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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士 인터뷰-바둑2

091027 新 名人「井山裕太」애호가의 저변을 넓히고 싶다 (朝日아사히신문)

 井山裕太 「애호가의 저변을 넓히고 싶다」
【2009년10월27일 朝日아사히新聞(伊藤이토衆生)】

20세의 바둑 기사 井山이야마 씨가 제34기 명인전 7번 승부를 승리하여 사상 최연소 명인이 되었다. 일본 바둑계를 짊어진 젊은 에이스다. 고교 진학보다 프로에 전념한 이유나, 「예술」과 같이 자유로운 승부의 매력, 향후의 결의 등에 대해서 말한다.

 ――어째서 바둑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자유로운 발상으로 어디에 두어도 가능하고, 느낌만으로도 둘 수 있다는 바둑의 그 감각적인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세세한 것을 생각하는 것에 자신이 없는, 저 자신의 성격이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5세 때 텔레비젼 게임에서 바둑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유명합니다만, 초등학교 3학년에 벌써 프로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군요.

 「강한 사람과 두고 싶다는 기분이 있는 상태에서 프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되고 싶다 고 분명히 의식한 때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프로 입단이 걸린 한 판에 졌을 때-혹시.. 하고 생각했었는데요-그 판을 지고 울었습니다. 이제 이런 분함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교 진학은 생각하지 않고, 바둑에 전념했군요.

 「중학 입학, 즉 정식으로 프로가 되었을 때 이미 저는 고등학교에는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세계에서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바둑이란 젊을 때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두뇌가 부드러운 시기에 가장 크게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한국의 프로 바둑계는 20대가 중심입니다. 지금은 대국의 제한시간이 단축화 경향에 있으므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두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은 젊은 편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서의 바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바둑은 무한하게 대응수단이 있다, 정답이 나오지 않는 게임, 정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한 판으로서 같은 내용의 바둑은 없지 않을까, 때문에 예술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림(회화)도 자유로운 발상에 의하며 답이 없는 세계이지 않습니까. 바둑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바둑은 승부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 나이의 명인으로서 공헌하고 싶은 것은?

 「중국에서는 텔레비전의 일반 뉴스로 바둑의 화제가 흔하게 나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중국은 다르구나 하고 느낍니다. 일본에서는 바둑이 일반 분들의 눈에 접할 기회가 너무 적습니다. 지금 스포츠계에서는, 골프의 石川遼이시카와료씨랑 피겨 스케이트의 浅田眞央아사다 마오씨 등, 저와 비슷한 세대가 정상으로 활약하는 경우에 해당 스포츠가 인기를 끕니다. 바둑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그래서 저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日刊圍碁의 기사를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igo.web.infoseek.co.jp/cgi-bin/dailyigo/news.cgi?mode=view&no=4949)를 네이버 번역기를 이용하여 펌/때문에 오역의역 당연히 많음

-일본어 원문 ☞http://igo.web.infoseek.co.jp/cgi-bin/dailyigo/news.cgi?mode=view&no=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