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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2010甲조리그 14승4패, 팀은 강등 -101218


자료 출처 tom.com  (그림이 희미하므로 그림에 손바닥 대고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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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전적 14승 4패(9연승 포함). 주장전 12승3패. (아샨게임, 농심배, 삼성배..남들 한창 시끄러울 적에 혼자 중국에서 잘~ 놀고 있었던 영구.  영구는 소리없는 車 레간자? 아니믄 영구읎~따?)
아마도, 주장전 승률 및 총대국 승률에서 1,2위를 다툴 듯.

이영구가 주장으로 승리한 12개 라운드에서 팀 승점은 0점이 4회, 2점(2:2에 주장이 승리한 팀이 2점)이 6회, 3점(3:1이상 승리에 해당)이 2회.

주장의 출중한 성적에 불구하고 소속팀인 四川은 뒤에서 2등 하여 乙조리그로 강등. '참사'의 주범은 古靈益(고령익) . 주장을 받쳐줘야 함에도 그의 승률은 아마 절반 근처. 18일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졌음.

한편 西安曲江의 최철한은 총 전적 7승2패. 작년은 9승3패. 이영구 작년은 4승6패.


12월 18일에 벌어진 중국 갑조리그 최종 回戰.

이영구의 四川 팀, 백척간두 승부.

직전까지 팀 순위는 (뒤에서 일이삼등들)


10위 山東(산동)     26  37  (앞은 승점 뒤는 승수)

11위 四川(사천)     24  34

12위 杭州(항주)     17  34


두 팀이 강등되므로 이영구의 사천은 무조건 이기고 10위 산동이 크게 지기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승점 방식은 3-2-1방식. 즉, 각 팀 4명이 두어 3:1이상이면 3점, 2:2이면 주장전 승리팀이 2점 상대는 1점, 1:3이하이면 빵점) 즉, 무조건 2~3점이 필요.


18일 벌어진 전쟁의 결과는, 사천팀 2점은 획득하였으나, 강등 면하기 경쟁자인 산동이 1점을 획득함으로써 ‘영구팀’ 慘事 기어이 발생.


우승은 또 다른 산동팀이 하였음.(정식명칭-山東齊魯晩報산동제로석간-齊는 山東 강역을 품었던 나라인 齊에서 딴 듯, 魯는 齊 부근의 나라. 팀 명칭은 아마 두 나라 이름에서 연유한 듯.)


이세돌이 활약하던 귀주, 4연속 준우승 후 작년 한 해 거르고 올해 또 준우승, 도합 다섯 번째 준우승.


孔杰(공걸)의 中信북경은 산동과의 우승이 걸린 大會戰에서 대참패!! (0:4)

최후 2라운드에서 승점 1점도 못 얻으며 손에 다 들어온 우승을 놓쳐. 1위와 4점 차이로 3위.


古力(고력)의 重慶(중경)은 북경과 같은 승점으로 4위.


작년 우승팀 杭州(항주)는 온탕 나와 냉탕 앞으로!(즉,강등당함).


이하 2010중국리그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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