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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091231 지난해(2009) 한중일 棋士 상금王 비교

 

■한중일 棋士 상금王  비교


>>>한국 상금왕

최철한 633,00萬원(6억3천2백만)

이창호 52,000만

이세돌 44,500만


여성 상금왕 3200만원의 예내위


>>>일본 상금왕(일본 측 발표는 못 찾았음. 중국 기자 羅晶이 추산한 금액임)

羽根直樹하네 나오키 564만 중국원(= 9억4천만원)


-10.02.10 추가, 일본기원 발행 주간바둑(슈칸Go) 2월8일紙, 일본 상금 순위 발표. 1위는 張栩(장허) 7969,7000圓(엔)(= 10억2백만원)이며 2위인 羽根의 금액은 위 중국 기자 왕정의 추산이 정확했음.(9억3천백만원)

-일본 여성 기사 상금왕은 謝依旻(사의민)으로서, 전체 9위이며 1500만圓( =약1억9천오백만원) 



>>>중국 상금왕

古力고력 700만 중국元(= 11억6천만원) (중국 內 기전 상금 30만+국제대회 상금 670만)

孔杰공걸 278만 중국元(= 4억6천만원)



■지난해 BC배 상금제를 밀어붙인 유창혁(일찍이 이 주장을 선도한 박치문씨도 찬마가지)은 아마, 욕깨나 먹었으리라. 누구에게?
노년기사들(대략 40대 후반이나 50대부터~)에게. 불을 보듯 빤하다.
BC배에 자극 받아, 일본에서도 상금제 목소리가 나오긴 나온다고. 그런데 중국 쪽에서는 일본의 상금제 도입 가능성을 낮게 본다.(謝銳 기자 )
첫째 이유는 일본은 棋士의 층에 있어 高령자가 (한국에 비교해서) 많다는 데 있다고. 100명 이상의 九단 진을 비롯, 일본 기사는 50대 이상이 다수라고.)


지난 달>>> 中野나카노배라고, 매년 일본의 신진 棋士 10명이 중국으로 원정 공부하러 가는 모양이다. 各人 10판씩 둔다고. 원정단 이름을 훑어보니, 초~삼단이 8명으로 대부분이고 5단이 1명, 7단이 1명이다. 그런데 이 七단이 李沂修이기수라고, 십중팔구 재일동포인 듯하다.(아래 꼬리글 참조) 


하튼 各人 6판씩 두어, 아차!.. 중국 쪽 棋士는 陳耀燁진요엽九段、李喆리철六段、朴文堯박문요五段、周睿羊주예양五段、柁嘉熹타가희三段 古靈益고령익五단 등 화려한 이름을 비롯, 檀嘯단소五段(역대 최연소 입단자), 작년 최연소 입단자 이흠성 초단(1999生), 작년 입단 여성 기사 장월련 초단,..나머지 여성 기사가 또 화려한데, 정관장배 중국 대표인 조우윤, 리혁, 그리고 두 王씨(왕상운, 왕신성)가 포함되었다. 중국 기사는 각 6판씩 두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둔다. 유명 棋士는 더 적은 판 數이다. 대부분 판을 낯선(=무명) 棋士가 두었다.


총 전적은 일본 기준 13승 47패. 제일 善戰한 기사가 3승3패. 이기수는 0승 6패.

일본 신인왕도 있었네. 内田修平三段이 1승 5패. 그를 이긴 棋士 중에 양정신楊鼎新초단은 11살(역시 1999년生인가 보군)이고, 여성 기사인 리혁도 있고. 그렇다.


이 悲報에 달린 꼬리글 중 하나.

( No.1 ) 2010/01/04(월) 07:18 NORIABC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것은, 이것인가·····.





■중국新華社(기자 姚西蒙요서몽/張濱陽장빈양),평양1월7일發>>>북한중앙통신사 1월 7일 보도/최근 북한정부는 북한 바둑협회 棋士인 李光赫리광혁 및 감독 李峰一리봉일에게 전국 최우수 기사 칭호 및 최우수 지도자 칭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2009년 중국 항주에서 열린 「商業배」 국제 市道 대항 바둑 시합에서의 성적을 표창하는 것이다.

同 대회는 2009년 10월 24일, 중국, 북한, 한국 등 27개 대표단/100여 명 선수가 참가하여 열렸다. 리광혁은 개인전 4위, 리봉일이 감독을 담임한 평양 팀은 단체전 2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