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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9 [소개] 일본바둑 국제賞, 3년 연속 缺席(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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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둑大賞(대상) 격인 일본 棋道(기도) 상 수상자가 2월 9일 공개되었다.(스포츠일본 website에 게재됨)

생각 외로,
최연소 名人을 획득하며 '토종'들을 열광시켰던 井山(이야마)이 아닌  張栩(장허)가 최우수 棋士로 선정, (그리하여 3년 연속 최우수 기사상)
명인을 빼앗기긴 하였지만 역시 한때 5관왕의 충격력이 인정되는 듯. 상금순위도 1위(일본기원 공식발표 상금순위)이고.

한편, 井山은 우수기사로 선정됨. (동시에 최다대국상 및 최다승리상도 수상)
국제상 수상자가 없음은, 세계기전 성적이 갈수록 죽을 쑤는 일본바둑 현 주소의 반영이겠음.

내가 다 빈다. 일본바둑이여 힘 좀 내라. 니들이 너무 죽을 쑤면 우리도 재미 엄똬. ㅠㅠ



최우수 기사인 장허를 비롯, 신인상 및 승률1위상 수상자인 李沂修(이기수)가 대만계, 여류상
수상자인 謝依旻(사의민)도 대만계, 대만계가 많이 해먹는다.



★별도 소식 한 가지.★
블로그 링크 란을 엊그제 일대 정비하였다. 겸하여, 저명한 바둑 저술가 이광구 씨의 칼럼이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는 줄 까맣게 몰랐는데, 얼마 전 알게 되어 블로그 링크 란에 추가하였다. 주의하실 점은, 연결로 들어가서 검색어로 검색창에 '이광구' 입력해 검색하여야 한다는 점. 그럼 목록이 뜬다. 앞으로 즐감하시길,...
오늘 마침 이번 정관장배 일정논란에 대해 이광구 씨가 한마디하셨네,.. 씨의 論旨가 맹물 생각과 꼭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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