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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海外] 小小한 이야기들 -101007D


●일본 유명 棋士 梅澤由香里(우메자와유카리) 五단이 자신의 생일인 10월 4일, 블로그「梅澤由香里의 심심日記」에 ‘생일&報告’라는 글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자축/팬들에게 보고했다. 梅澤은 ‘오랜 세월 기다렸습니다’라고 기쁨을 표시하였다. 임신 5개월, 예정일은 3월 하순이라고. 이로써 梅澤의 다음 달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가능해졌다. 梅澤은 대표를 사퇴하며‘여러분에게 폐를 끼쳐버렸습니다만, 이것으로 일본 팀도 훨씬 젊어져, 기세가 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일본 팀에의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밝게 말했다.

梅澤由香里 :故 加藤(가토) 九단의 제자, 고스트바둑왕 監修(감수)자. 남편은 J리그 축구선수 吉原愼也(32)로서, 금년7月에 가시와레이솔에서 은퇴. 부부는 그동안 '원거리결혼상황'이었다고. 훔~ 은퇴 때가 되니까 '근거리결혼상황'이 되었고,..움~ 모올라 ♡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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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梅澤공식홈피 -아 난 이 사진이 너무 좋다

○‘국제신예대항전’이 ‘4도시바둑신예대항전’이 된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였다고.(同 대회는 대만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한 기사는 5명이 나왔는데, 항주팀의 嚴歡(엄환) 王晨星(왕신성), 서울팀의 박정환 강유택(3년 연속 3승) 진시영 등이다. 중국 최강 신예(?) 陳耀燁(진요엽)은 한국 최강 신예(?) 박정환에게 져서 2승1패, 박정환은 陳에게 최근 3연승. 이하 역대 우승팀 총 승수 一覽(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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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리:張海平, Tom독점記事  이 짧은 사실전달 기사에 17개의 댓글이 달렸다.



●삼성배 통합예선 통과자 村川大介(무라카와다이스케) 五단(19살:1990.12.14生)이 일본 관서기원 「제54회관서기원제1위戰」 도전권을 획득했다. 현 ‘1위’는 結城聰(유키사토시). 村川大介:2002년 11세10개월 관서기원 최연소 입단 2009.12.31현재 151승84패.

村川은, 지난여름에 행해진 한국의 합숙에 참가했을 때, 한국어를 조금이라도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은데~☆라고 생각해, 책을 사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지난여름’이란 삼성배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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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초단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중


○일본 농심배 대표에 結城聰(유키사토시)九단(38살)과 坂井秀至(사카이수지)碁聖(七단,37살), 두 관서기원 기사가 포함되었다. 관서기원 기사가 농심배 대표에 두 명이 포함되긴 처음이다. 나머지 3인은 井山(이야마)九段, 羽根(하네)九段, 高尾(타카오)九段.

●중국 국가바둑隊 隊長 華學明(화학명)이 말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두 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지 못할 경우 임무 완성이라 볼 수 없다.”

廣州기원 원장 容堅行(용견행)은 말했다. “혼성바둑을 제외하고는, 남자단체와 여자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열세라 할 수 없다. 더구나 한국은 금메달에 병역면제도 있다. 중국 기사들은 진지하게 대회에 임해야 한다. 金 두 개는 쉽지 않은 목표다.”

羽根(하네)九단의 슬하엔 4명의 자식이 있다(2007년4월 현재). 6살 딸, 4살 쌍둥이 딸, 올해 2월 장남이 태어났다. 羽根은 말했다. “4살의 아이와 두고 있으면, 보고 있는 6살 아이에게 「백은 여기 두면 좋았을 텐데 (>_<) 등등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_<) 여러분도 근처에 강한 아이가 있을 때는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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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하게 등을 기대고, '아빠 저기 두면 좋아'  사진 :羽根일기

●김현정, 김효정은 프로기사 자매다. 김효정은 한국에서, 김현정은 일본에서 입단했다. 김현정은 일본 프로기사와 결혼했는데, 中根直行(나카네나오유키)八단이다. 中根은 타이젬 단골인데 아디는 unorino이다. 2010.10.07 현재 타이젬 승강급 전적 954승603패10무. 김효정이 일본 형부집에 갈 때마다 형부는, '한국인 미녀 처제' 소문을 듣고 와그르르 몰려드는 일본인 善男(선남) 棋士들로부터 처제를‘필사적으로 방어’했다. 그 덕분인지 김효정은 한국의 某 ‘국가직 공무원’을 만나 다가오는 10월 23일 결혼할 예정이다.(그 5일 후에는 이창호-이도윤)

하도 잘 먹어서 ‘포동포동’한 김효정의 형부는 옛날부터 요리를 좋아했다. 실력은 ‘가까운 시일 내 점포를 낼까 고려 중', 이 '헛소리'에 부인 김현정 왈, '이봐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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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中根일기



대만에서 열린 국제신예대항전을 마치고 막 북경으로 돌아온 화학명은 인터넷의 엉터리보도를 보고 화가 났다. 華는“내가 언제 아시안게임 목표에 대한 인터뷰를 했단 말인가?”라면서 “상대는 매우 강하다. 남자단체에서 한국 실력은 매우 강하다. 혼성바둑은 하루에 세 판을 두므로 불확실성이 크다. 여자단체에서 우리는 경험 면에서 한국보다 못하다. 우리는 내부 토론을 거쳐 금메달 하나를 목표로 제출했다. 이를 기초로 더 나은 성적을 위해여 힘껏 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들은 중국 건국기념일 7日휴무 기간 동안에도 훈련을 쉬지 않았다.


tom.com/sohu.com/sina.com 등 중국 사이트들은 한국기원 이사회-예내위 소식을 빠르게 받아, '풍파 일단락' 등의 표현을 써가며 보도했다. 그중 sohu.com은 세 개의 설문으로 讀者 반응을 요청했다. A원만한 해결이라 기쁘다/B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C中韓바둑계 공히 반성할 점이 있다 -(8日 12시 현재까지) A가 8표, B가 1표, C가 8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