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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등장했고 무수히 등장할 사진 - 중요한 사진
홍보영상(바둑테레비-U Tube) -역시나 중요한 문구이기에 위 영상 직접 보기
중앙일보 박치문 기자
스포츠경향 엄민용 기자
오로IN
위 記事들은 이번 李古십번기 이전에 써진 것. '巓峯對決'대결이라는 (중국)용어가 바둑계에 등장한 계기가 한참 되었으므로(세계대회 우승자 초청전에서 처음 사용. 물론 중국 주최).
허나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용어, 같은 상황...
오로IN
타이젬 김경동
**작성자는 巓자를 썼으나 그게 깨져 <5DD3>이 됨** 중앙일보 문용직 기자
무성의한 記事 밑엔 ‘답답헌 넘님이 새미 파더라' (....)
巓峯/巅峰 [diānfēng][전봉] :정상, 최고봉, 절정 ;중국어
頂上(정상) :산꼭대기, 최상(급), 최고(급) ;한국어
靈峯(영봉) :신령스러운 봉우리 ;한국어
零封(영봉) :완봉, 몇 대 빵으로 승리함 ;한국어
영봉(嶺峯) :‘巓’산꼭대기 전==> 嶺재/고개 령, 오해? 착시? ;국적불명어
G7 summit meeting, 도 G7정상회담이라 번역하고
Gipfeltreffen, 도 정상회담이라 번역하고
conférence au sommet, 도 정상회담이라고 번역을 하는데,
왜 巓峯對決은 번역을 않는가?
영어도 번역을 하고
독어도 번역을 하고
불어도 번역을 하는데,
왜 중국어는 번역을 않는가?
맨 위 셋 ‘영봉대결’ :빵점
중간에 '전봉대결' :10점
맨 아래 셋 ‘정상대결’ :100점
***참고***
漢字 표기에, 한국식은 세로를 / 중국식은 가로를 선호함.
그래서
한국은 峯 / 중국은 峰을,
한국은 嶺 / 중국은 岭을 기본자로 삼음.
그래서 한국에서 峯은 난이도가 고등용, 峰은 난이도가 특급2가 됨.
다만, 중국도 붓글씨를 쓸 경우만은 전통서체로 돌아감. 맨 위 사진이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