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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士 인터뷰-바둑2

070305「상호(常昊;창하오)」바둑계의 소나무가 되고 싶다 (타이젬譯,Sina.com)


중국통신
창하오 '바둑계의 소나무가 되고 싶다'
춘란배 앞둔 창하오 인터뷰
2006년 3월 24일 제6회 춘란배 결승전이 상해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창하오와 구리의 대결로 최정상 싸움이 될 것이다. 창하오는 2005년 잉씨배에서 우승을 하고 2007년 삼성화재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개월 후 또 중국 주최기전 춘란배 우승에 도전을 하게 된다. 춘란배에서 세계대회 2회 우승으로 더욱 성숙된 창하오의 모습이 기대된다.

“창하오의 컨디션은 아주 좋다”
중국 기원 기사들은 창하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컨디션이 좋다는 말은 우승컵을 몇 개 손에 쥐었는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같다. 삼성화재배 우승 뒤 창하오 9단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두번째 세계우승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제 창하오 9단은 좋은 컨디션으로 3번째 우승컵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바둑계의 소나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