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표의 일부분임)
▲ 朴文堯가 豊田도요타배 결승 진출로 한 방에 얻은 점수인 2500점은 세계 몇 위권 점수에 해당할까?
- 6위인 謝赫의 점수와 비슷, 결국 풍전배 결승 진출 하나만으로 세계 6위가 된다는 얘기.
▲ 올 초에 종료한 삼성배나 LG배의 우승자가 획득한 점수는 현재 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 상성배 우승자 이세돌의 점수 2572는 위 朴文堯가 얼마 전 풍전배 결승 진출로 한 방에 얻은 점수인 2500점과 거의 같다. 즉, 7개월 전 삼성배 우승의 현재가치는 풍전배 결승진출 가치와 비슷하다.
▲ 그럼 응씨배를 우승하면 그것 하나만으로 세계 몇강에 들까?
- 내년 3월 초에 끝난다고 가정하면 1500× 8/18 + 1500× 13/18 + 4200 = 5950, 대략 3위권에 해당.
▲ 이달 말에 벌어지는 응씨배 준결승에서 최철한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몇 점 정도를 획득하고 순위는 몇 계단이나 상승할까?
- 다음 달(10월) 순위 산정시 기존 점수에 1500점 추가 획득, 현재 13위에서 6위권으로, 현 6위인 劉星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4위로 상승.
▲ 완전 소멸 1달 전으로서 1/18만 남은, 古力의 06춘란배 결승 승리 획득 점수는 얼마 전 중간 종료한 풍전배의 어느 정도쯤 점수에 해당할까?
- 117점으로서 풍전배 32강 탈락자의 점수인 125점과 비슷하다.
▲ 춘란배 4강(750점)은 응씨배 어느 단계에 해당할까?
- 8강(750점)
▲ 풍전배 결승진출로 현재 2500원 짜리 두둑한 지갑을 차고 있는 박문요가, 앞으로 전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언제쯤이면 1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게 될까?
- 앞으로 점점 감소하여 내년 8월이면 대략 1000점, 현 15위인 黃奕中의 1121점보다 작은 것으로 보아 그 때 15위~20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 富士通후지쯔배 결승전 승패가 반대였다면 이창호(4888;3위)와 고력(7214;2위)의 순위가 바뀔까?
- 그렇다. 현 시점에서 부사통 1위는 3117, 2위는 1250. 승패가 바뀌면 3117와 1250이 더해지고 빼지는데, 이렇게 할 경우 둘의 총점이 각각 6755(이창호)와 5347(고력)로서 순위가 바뀐다.
▲ 이창호가 1위가 되려면 앞으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두어야 할까?
- 이창호가 잔류한 올해 대회는 응,삼,L,춘 4개 대회이다. (세돌과 고력은 각각 3개씩 잔류한 상태이다.) 이 중 3개 이상을 우승하면 1위 등극이 확실하고 2개 대회를 우승하면 현 1,2위의 추후 획득 점수를 따져 보아야 한다. 그렇긴 해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응씨배를 포함하여 2개일 경우 매우 높다.
1개 대회의 우승 정도로는 거의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 「08년 대회」(올해 시작된 대회;작년에 시작되고 올 초에 종료한 대회는 「08년 대회」가 아니다.)의 점수만 산정할 경우 누가 1위인가.
- 고력6686, 창호4011, 세돌3588 순이다. 단, 대부분 대회가 진행 중, 종료 전 상태이며 그 남은 일정에 걸린 점수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