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뉴스를 보니 한국바둑계에 경사가 났던데(BC카드배 세계기전 신설)...일본은 반대의 소식입니다.
*08.12.22 豊田도요타 자동차의 적자결산이 일본의 종합 일간신문에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의 바둑지 日刊囲碁일간위기는 이 뉴스를 받아 보도하면서 바둑 세계기전 豊田도요타배의 스폰서인 덴소 출신 岡部오카베 일본기원 이사장의 사임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나아가 일간위기는 豊田도요타배의 존속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가 꽤나 관심을 끌었나 봅니다. 다른 뉴스보다 많은 댓글이 붙었습니다. 댓글의 우세의견은 ‘그 정도에 중단은 없소. 걱정 붙들어 매시오.‘입니다. 그 이유들을 많이들 적어놓았는데, 아래 나올 기사 본문에 연결이 걸려 있으니 직접 댓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를 보면 관심이 가는 구절이 있는데요. ‘豊田도요타배가 중단되면 흑자이던 기원이 당장에 적자가 된다’는 구절입니다. 아 그렇다면 대회의 주관료가 정말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도대체 얼마길래요? 궁금합니다.
*사임한 이사장 자리엔 大竹오타케 九단이 취임했다고 합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구절이 있습니다. 豊田도요타 자동차의 F1예산이 400억엔(4억 달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豊田도요타배의 본선 상금총액은 6480만엔이라고 하네요. 하긴 자동차 회사이니까 당연한 건가요? 우쨌거나 부럽습니다.
*댓글중의 재미있는 촌평 하나입니다.
‘...지하자원의 수렵 채집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동안에, 지금 그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각이라도 빨리 이 사실을 깨달아, 현재의 공업적 농경 생활을 (다른 대안으로) 전환시키지 않으면 자동차도 탈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바둑은 둘 수 있습니다.’
뉴스본문입니다.(번역기 번역입니다. 誤譯오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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