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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이제 딱 한 판이다 -아마추어 李元怜 결승에 (삼성배 예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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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손가락 빨며 두어야 하지만, 본선진출만 하면 바둑 두다 자빠져도 오백만원이다. 남은 내일 한 판의 가치는 오백만 +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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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7日, 9판의 韓中전 결과는 3:6 -김은선이 진 것이 좀 아프고 이영구와 조한승의 패배가 적잖은 전력손실이긴 하나 상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시 질 수도 있는 문제. 반대로 중국으로서는 팽전, 라세하 두 중견의 탈락이 아쉬울 것이다. 한웅규는 BC배에서 강동윤을 이기고 8강까지 가더니 이번엔 팽전을 이겼다. 이쯤이면 확실한 무기로 자리잡은 인상이다.
韓中 전체적으로 예상된 점수이자 납득할 만한 결과. (다만 내일이 문제...)


팽전彭筌     패
한웅규(-->이원영)

라세하羅世河 패 박승현(-->송태곤)

리명李銘     패 진시영(-->허영호)

조한승 패 왕뢰王雷    (8日-->이호범)

이원도 패 맹태령孟泰齡   (-->홍기표)

이영구 패 호요우胡耀宇   (-->김지석)

윤찬희 패 구준邱峻       (-->진동규)


김석흥 패
조대원曹大元   (-->최규병) 다른 한 조는 김일환 v 박영찬

김은선 패 로가魯佳     (-->김혜민,) 다른 한 조는 김미리 v 당혁唐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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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글씨가 내일(8일) 대진(위 11개, 아래 4개)


전영규
v 정위丁偉

김정현 v 류성劉星

이희성 v 진요엽陳耀燁

김승재 v 왕요王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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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명 출전하여 中-中전으로 5명, 韓中전으로 3명 해서 총 8명 탈락하고 11명 결승 진출.
韓19명 中11명, 韓-韓전 4판으로서 한국 본선 표 4장 확정(위 참조), 나머지 11판이 모두 韓中 전. 내일 한중전 예상은 젊은 남자 組 2:6 또는 3:5, 전체로는 4:7로 봄.
 최종 전체 결과는 8:7로 예상.

아래는 국가별 역대 본선 진출자 수. 한-중-일-대만

. 삼성배 LG배 두 대회 합산 . BC배
01 8 - 5 - 3 - - . .
02 6 - 10 - 0 - - . .
03 9 - 7 - 0 - - . .
04 9 - 7 - 0 - - . .
05 10 - 4 - 2 5 - 9 - 2    15 - 13 - 4 . .
06 8 - 7 - 1 7 - 6 - 2 - 1 15 - 13 - 3 . .
07 10 - 5 - 1 9 - 6 - 1 19 - 11 - 2 . .
08 5 - 11 - 0 9 - 7 - 0 14 - 16 - 0 . .
09 8:7?? 7:8?? 9 - 7 - 0 - . 36-17-0-1
통산 65 - 56 - 7 39 - 35 - 5 104-91-12-1 . .

     중국 기사들과 감독(유빈)    사진: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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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이원영, 난 살아남겠다!


이지현 패 對진동규

이원영 승 對강지성


이원영의 내일(8日) 상대인 한웅규가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즉,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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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93년 생, 모두 탈락


(사진上)단소 패 對정위

(사진下)리명 역시 탈락       (사진:한국기원 바둑정보) 



*일본*


1명마저 탈락, 허영호 승 v.秋山次郎



*이변 또는 주목이 갔던 승부*


/목진석 탈락(패 對김정현), 조한승 탈락, 이영구 탈락

/한국의 여성 트로이카 전원 탈락 -예내위 패 對김미리(얼마 전 박정환을 이겼다.)

조혜연 패 對김혜민, 박지은 패 對로가魯佳 컥!


첫날부터 주욱 보면

유창혁은 옥득진에게, 사혁은 박진솔에게, 리강은 김현섭에게,
윤준상은 조한승에게, 조한승은 왕뢰에게,
최명훈은 중국 무명 곽문조郭聞潮에게, 왕격王檄은 박병규에게,
한상훈은 아마추어 이원영에게, 시월과 팽전은 한웅규에게,
안조영은 일본선수 玉井伸에게, 玉井伸과 온소진과 라세하는 박승현에게,
조선진은 이현욱에게, 백홍석은 단소에게,
김주호는 장립張立에게, 장립과 단소는 정위에게,
김승준은 유빈에게, 유빈과 이영구는 호요우에게,
류시훈은 이태현에게, 이태현은 김지석에게,
고근태는 대만의 진시연에게, 고령익은 自國의 리명에게,
서봉수와 백성호는 김일환에게, 장수영은 박영찬에게 져서 탈락했다.


한국 기사 중 험로를 뚫고 올라온 기사라면,

소위강, 타가희, 홍민표 세 고개를 넘어온 올라온 김승재, 마지막 고개는 왕요.

大矢(日, 한국팬에게 안 알려졌지만 만만찮은 강자이다.), 중국의 시월, 팽전을 이기고 올라온 한웅규가 있고, 

박문요, 추준걸, 박시열을 이기고 올라온 송태곤도 이번엔 힘 좀 기울이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