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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ne pair at 2013.12.13 11:40 신고  r x
맹물국수님! 잘지내시죠?
종종 찾아오는데.....오늘은 인사 남기고 싶네요 ^^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고픈 말은 많지만...다음으로 ^^


맹물국수 2013.12.22 12:00 신고 x
잘 지낸답니다. 겨울이라 좀 춥긴 하지만 ㅎㅎ
Ace님 좋은 연말 되시고, 나이는 잡숫지 마시고, 福 받으세요.
박주성 at 2013.09.27 19:38 신고  r x
종종와서 예전 글 읽고 휴식하고 갑니다
맹물국수 2013.10.09 10:22 신고 x
^^
at 2012.08.14 14:29  r x
비밀댓글입니다
세상의 뜻 at 2010.08.11 19:10 신고  r x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들을 읽어서, 모두가 더욱 맑고 밝고 푸르른 안목 갖기 기원합니다.
맹물국수 2010.08.13 17:36 신고 x
어소세요 세상의 뜻 님
님의 뜻대로 되소서
TISTORY at 2010.05.13 15:01 신고  r x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방명록에 전체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는 5월, 잘 지내시죠?^^

갑작스런 방문 인사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11일부터 제공하게된 티에디션 기능을 소개하고 이벤트도 알려드리려 글을 남겨드립니다.


관련 공지 : http://notice.tistory.com/1511


티에디션 기능도 이용해보고, 멋진 넷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Ace one pair at 2010.04.27 17:48 신고  r x
안녕하세요.^^

휴직이 독이 아닌 아주 좋은 보약이 되었네요.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사실..08년 하반기~09년초 그는 내상이 심했습니다.
반드시 넘어야할 이창호,구리에 큰 패배를 당했죠.(응씨배,엘지배)
국내기전에서 천원전 패배(대 강동윤, 명인은 이겼지만), 바둑왕전 패배(대 이창호)도 무시못할 일이었구요.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6개월의 휴식....!

지금의 그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라는 말을 해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6개월간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많은 이들이 말하는 "정신력 무장" 으로 판단되네요.
초고수가 그 사이 실력이 늘진 않았을테고.^^

최근 부진한 구리는 현 상태로는 어려워 보이구요,
기세가 무서운 공걸이 그나마 가능성이 제일 높네요.
후지쯔배가 기대됩니다. (둘이 결승에서 만나길!^^)

이창호는......상대전적이 우세하지만, 알 수 없을거 같습니다.
농심배 이후.....뭔가 기운이 빠진 듯한.....^^
(난 할거 다했다..세돌이도 왔고...난 좀 쉬자............? *^^*)

그가 와서 바둑판이 더 재밌어졌네요!^^

추신
: 그나저나 상호는 내상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젊을때랑은 또 다를텐데....^^
(세계대회 결승 3:0은 이창호(5번)외에는 처음 나오는 기록입니다.^^)
맹물국수 2010.04.27 21:50 신고 x
3:0이라 시원하고 3판 모두 내용마저 씨이원하고,..
참으로 씨원~한 이번 시리즈였습니다.^^

참 인상적인 것이 한 번만 승기를 잡으면 절대 뒤집히지 않는다는 그런 안정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참으로 편한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말 좀 예의 없지만 .. '아이고 요 귀여운 것'..ㅎ

古力은 요즘 급전직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입니다. 세도리한티 지고난 후 중국 돌아가서, 천원전은 그래도 첫판을 이기길래, 우승해서 박정환이 만나겠거니 했는데, 1:2로 진요엽이한티 피눈물나게 역전당하고(그러고 '공인된 천적' 내지 苦手 하나 생기고-중국 선수 중에 얘가 고력이를 젤 괴롭힙니다. 작년 천원전두 얘가 고력이 이기고 먹었죠.)

갑조 개막전(고력이가 평소 11시에나 일어난다는데 일찍 일어나려구 수면제 먹고 자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에서 좋은 바덕을 저같은 하수나 두는 떡수로 말아먹구,..오죽하면 중경기원 원장 양반이 고력이 이세돌처럼 휴식을 진지하게 고려할 수도..이런 운을 띠우고...그렇습니다. 본인도 힘들 겁니다.

그 실력이 어디 가겠어요. 결국 벌떡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침체가 오래가네요.
절대쌍교 둘이 참 대비되는 요즘입니다.
Ace one pair 2010.04.28 10:12 신고 x
절대쌍교^^
그렇죠. 08년 후지쯔배~09년 BC배까지의 고력은
지금의 이세돌 이상이었습니다.
-이세돌 활동시기에...5개중 4개를 말아드신!!
-그 중 2개를 이세돌을 이기고 우승!!

이세돌도 1~2년 정도는 더 지켜봐야겠죠.
(이세돌 시대라는 말을 들으려면)

고력,공걸,이창호 등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깐요^^
앞으로가 너무 재밌을거 같습니다.^^

(진요엽이 올라와서...박정환 천원이..속으로...
너 잘만났다!! 했을겁니다.^^
작년 삼성배에서 2연패 하고 칼 갈고 있을 듯^^)
Ace one pair at 2010.04.04 17:50 신고  r x
안녕하세요.

BC배....음...정환이라면 더 재밌는 결승전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이세돌:박정환의 결승전이 되면 제 예상이 맞아 떨어졌는데요^^ㅋㅋ)

아쉽지만 정환의 세계대회 결승과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고...

음..창하오라면 지금까지 성적과 상대전적 등으로 평가하면
3:1이 적당한데........
창하오도 요즘은 큰 승부에서도 냉정하게 잘 둔다는....
그리고 이세돌이 최근 큰 경기 경험이 없다는게 변수라면 변수!^^

작년에 1:3으로 졌으니, 올해는 3:1로 갚아주길!! ^^
맹물국수 2010.04.05 11:26 신고 x
^^ 아깝죠. 아까워요...
어제는 창하오가 머리가 맑았던 모양이에요. 박정환이 그렇게 고래심줄처럼 물고 늘어지는데도 안 넘어가데요. 에효 ㅠㅠ 그누마 참...

놈심배 때는 왜 그랬는지.. 역시 나이가 있으면 기복이 심해지나 봐요.

이세돌이 당연 이긴다고 보고, 몇 대 몇이냐가 문제인 듯 ㅎ
Ace one pair at 2010.03.11 20:32 신고  r x
맹물국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요,
이창호가 3연승으로 농심배를 우승으로 이끌었구요,
그걸 중계하던 이세돌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ㅎㅎ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좋은 징조 같네요^^

내일 보면 알겠죠.
(이기던, 지던 눈물이 날거 같군요!^^)
Ace one pair 2010.03.11 22:52 신고 x
이번에 느낌이 좋은 이유!

그 동안의 많은 개인전 준우승때와는 다르게,
이기고자 하는 아주 강하고 냉정한 기운이 느껴져요!^^
(눈빛이 좀 다름..ㅎㅎ)
맹물국수 2010.03.11 23:50 신고 x
역쒸 바둑팬답다는...
저도 정갈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Ace one pair 2010.03.12 18:50 신고 x
눈물이 안나네요? ㅎ

그렇게 독하게 하면 앞으로도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즐겁게 술한잔 해야겠네요.

이제 BC배 세돌,정환의 활약상을 봐야겠네요 ㅎ
맹물국수 2010.03.13 23:15 신고 x
이번이 전환점이 되어 다시 한 번 날아올랐으면 합니다.
李국수 정말 대단합니다. ^^
투명하게 at 2010.02.27 17:13 신고  r x
맹물국수님..안녕하세요?
바둑 생판 안두다가 29살되서 관심같게된 남자입니다.
바둑도 물론 시작 한지 얼마 안되어서 바닥을 설설 긴답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국수님의 글을 보고 들어와서 눈팅만하고 다녔는 데
오늘은 신고 겸 기쁜 마음을 나누려고 들어왔습니다.
제 수준이 낮아 잘은 몰라도 이세돌 프로의 오늘 바둑은 너무 멋진 것같습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깍아버리는 듯 한 대국이 딴일을 못하게 화면앞에 붙잡아놓더라고요.(그덕택에 집사람에게서 눈치많이 보였습니다만^^;)
김연아선수가 금메달딴거 만큼 기쁘네요.

추신-그간 맹물국수님께서 금과옥조 같은 글을 써주신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간간히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맹물국수 2010.02.28 09:01 신고 x
안녕하세요. 투명하게님.

저도 어제 바둑 즐감했습니다.
초반에, 이세돌 본인 소감으로는 '반쯤 포기했다'지만, 제 눈에는 거의 끝난 걸로 보이더군요. 흑이 백 대마를 털도 안 뽑고 통식한 걸로 보였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고, 제법 활용의 맛이 있었더군요. 실전에도 나오지만...
그러니 ‘반쯤 포기했다’는 대국자 본인 말이 정확한 형세판단이었겠죠. 우이 쒸 망해따..ㅠㅠ 벌써 던지긴 그렇고 힘껏 둬보긴 하겠지만 상대도 초일류인데 어렵지 않겠나 뭐 그런...
하튼 그 작은 맛을 기어코 살려서...대단한 바둑이었습니다. 그런 바둑을 날려먹다니, 孔杰(콩)이 움청 쩍 팔리겠어요. ㅋㅋㅋ
우리들 아마추어들 세계에서는 그런 바덕 날려먹으면 '下手 공식 인증' 이라고 하죠 아마?..ㅎㅎ

투명하게님 감사합니다.^^
Ace one pair 2010.02.28 15:58 신고 x
투명하게님! 반갑습니다.

맹물국수님!
어제는 아주 멋진 승부였죠? ^^
세돌만이 할 수 있는 역전승이었습니다.

지금 안조영이 잘해주고 있는데요,
오늘 이기면, 세돌에게 씨에허 같은 존재가 있듯
구리에게 안조영이 그런 역할을 할수도 있겠네요.^^
(안조영이 세계대회에 더 많이 나와야 할듯)

조심스레 박정환-이세돌의 결승전을 그려봅니다.^^
맹물국수 2010.03.01 11:43 신고 x
Ace one pair님/
안조영 랭킹이 13위던가요? 대표선발전 딱 못 나갈만큼이더군요. 그런 거 보면 상위권도 층이 참 두터워요..

그나저나 4강 싹쓸이가 한 번쯤 벌어질 때도 되었는데,..
대회는 썰렁해지겠지만,..
Ace one pair at 2010.02.25 23:24 신고  r x
어이쿠~ 맹물국수님!
오로에 제 글에 댓글을 달아 주셨더군요^^
그것도 지지의 글이라 더욱 좋았네요^^
누군지 아시겠죠? ^^

이창호............................!
어느새부터 즐거운 바둑을 두겠다는 말을 했죠.
10여년간 그토록 많은 개인,단체전 우승을 했으니
더 이상 승부욕이나 성취욕이 안 생길 법도 합니다.
오히려, 그 동안 쌓아온 업적과 기록이 부담이 되고, 짐이 됩니다.
- 외국기사 상대 결승 무패
- 농심배 연승 행진
이 두 가지가 06년 초에 깨집니다.(뤄시허-1월, 요다-2월)
그 뒤의 성적은 잘 아실 것이고요.(메이져 8연속 준우승)

승부사가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결승전과 같은 극한의 치열함이 있는 대전에서 미세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세돌에게 물으니.....결승전과 같은 큰 승부는 아주 미세한 집중력과 승부호흡의 차이에서 판가름 나는데..그게 예전보다 떨어진거 같다...그래서 준우승이 많지만, 실력은 아직도 최정상이다....)
서서히 체력이 떨어지고 있었던 것도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긴장감을 덜 갖고 있는 것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 승부욕/성취욕과 극한의 긴장감, 승부호흡은 한번 놓으면 다시 제대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준우승이 잦아지자..이번엔 우승하고 싶다고(예전과는 달라진 발언) 인터뷰도 합니다. 변했죠. 하지만, 이미 이격이 생겨버려 쉽지 않게 된거죠.
(본인도 어느 인터뷰에서 어릴적보다 욕심이 많이 줄었다고 했죠.)
부담감도 갈수록 쌓여서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서봉수의 이창호론(사이버오로)
이창호는 그동안 변신을 추구했다. 그래서 좀 변했다. 더 변해야 할 것 같다. 원래 이창호의 바둑은 부처님 손바닥 위에 손오공을 올려 놓듯이, 상대의 현란한 움직임을 자기의 큰 통안에 가둬 놓고 움직이는 큰 바둑이었다. 기본적으로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 현재는 속기가 일종의 대세가 되었으니까, 그 방식이 잘 안통한다. 이창호 9단이 보통의 우수한 기사였다면 벌써 승부에서 도태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창호는 바둑에 있어서 '대천재'다. 준우승을 많이 해서 그렇지 그래도 왠만한 결승에는 다 올라 갔잖나. 변신을 했지만 조금 더 변화하면 굉장히 오래 갈 거다. 다만 그리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리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다..........
역시 서명인입니다!!!!!!^^(캬~대단한 통찰력입니다.^^)

저는 지금은 이창호를 가장 좋아하지만,
원래는 서명인을 가장 좋아했고,
바둑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서명인 때문이었습니다.

--------------------------------------------------------

이창호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다시 최정상에 서겠다 하고 특유의 무던함으로 한발씩 가면
다시 올라설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정도의 뜨뜨미지근한(?) 성적으로
팬들을 애태우겠죠^^


추신
: 국수님이 원하던 2강 체제는 좀 힘들거 같구요.
당분간....4강체제가 유력해 보이네요. ^^
(모레 세돌이에게 한방 제대로 맞아봐야......
아~~ 구리 주먹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할꺼에요 ㅋㅋㅋ)
맹물국수 2010.02.26 19:03 신고 x
그럼 매너승부님이?.. 호오 ^^
그 댓글이 눈에 띠어서리,..아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생각이 비슷한 점이 있어서 그런 우연도 생겼겠지요.

저도 徐구당의 팬인데요. 하튼 徐구당이 한 통찰력 해요.. 그렇죠? 옛날부터 무슨 말을 해도 무게감이 남달랐으니까요.

옛날 曺국수가 맨날 이기던 때 엄청 지겹더니, 그러다 이창호가 또 맨날 이기니까 또 지겹더니, 에효오 이젠 그런 세월도 다 지나간 옛날이고... 세월이란 놈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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