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LG | BC | 백령 | 몽백합 | |
01 | 8-5-3 | ||||
02 | 6-10-0 | ||||
03 | 9-7-0 | ||||
04 | 9-7-0 | 아마조4명 | |||
05 | 10-4-2 | 5-9-2 | 한국독식 | ||
06 | 8-7-1 | 7-6-2-1 | |||
07 | 10-5-1 | 9-6-1 | |||
08 | 6-10-0 | 9-7-0 | 14년, 여자조 | ||
09 | 8-7-0 | 9-7-0 | 36-17-0-1 | 4장 분리 | 여자조3명 |
10 | 11-7-1 | 5-11-0 | 35-18-0-0 | 중국2대만1 | |
11 | 10-9-0 | 11-5-0 | 34-18-0-0 | ||
12 | 6-12-1 | 4-12-0 | 29-20-2-1 | 12-37-1 | |
13 | 6-11-1-0-1 | 8-8-0 | . | . | 14-35-0-1 |
14 | 5-11-1-1-1 | 4-12-0 | . | 16-31-0-1 | |
통산 | 112-112-11-1-2 | 71-83-5-1 | 134-73-2-2 |
韓 - 中 - 日 - 대만 -기타
***삼성배 2006년 여자組 신설
***삼성배 2009년 노장년組 신설
***삼성배 2013년 세계組 신설 :현재 14-2-2-1 방식
***LG배는 꿋꿋하게 완전통합 방식
***백령배는 2014년 여자組 4장 신설
***몽백합배는 아마추어組 4장, 여자組 3장
겉으로 보면 상황이 악화되는 듯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는 않다. 가장 관심이 가는 일반조(완전통합 또는 완전공개 ;즉 노장년조 및 여자조, 그리고 세계조는 부분통합 또는 부분공개이니까. 현재 구성은 14-2-2-1)를 보자.
이 일반조에서, 최근 3년 중국의 예선통과 숫자는 12년에 15석 중에 11, 13년에 14석 중에 11, 14년에 14석 중에 9석이다. -이는 중국 기자의 분석
한국 입장으로 보자면 4==>3==>4로서, 평가하자면 보합세이다.(올해 나머지 한 석은 고력 이기고 올라간 대만 棋士) 더구나 (한국이) 예결에서 참패를 하고도 이러한 결과이니 예선준결승에서의 ‘작은’ 승리가 이전과는 다른 점이다.
김성룡 프로 말에 의하면 이번에 예결에 올라간 棋士가 이전과는 달리 신예가 많았다 한다. 그럴 것이, 원성진, 백홍석, 허영호, 윤준상, 이영구가 빠졌음을 감안하면, -넉넉히 잡아도 랭킹 20위 권 내의 고수 다섯이 빠진 거지. 더 없나? 꼭 어금니라 하진 않더라도 큰 이가 몇 개는 빠진 거지- 하튼 간에, 짜게 잡아도 저 다섯 ‘병사’ 중에 한 둘은 통과할 테니까-
올해 삼성배 예선의 종합평가는 강보합세가 맞겠다. 물론 길은 여전히 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