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이랄 수도 있고, 6:1이랄 수도 있고, 7:1이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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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은 입단하기 전에 이미 구리를 알고 있었다. 1994년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일전을 겨룬 것인데 결과는 조한승의 패배. 입단 후에는 1999년 한중교류전에서 또 1패를 안았다. 이번 한중신인왕전 3번기에서는 벼르고 별렀는데…. (노승일, 서울경제신문 관전기에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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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제4회 豊田도요타배 8강 고력 흑2.5승 對조한승
2007.08.29 제11회 한중 천원전 제2국 고력 백반집승 對조한승
2007.08.27 제11회 한중 천원전 제1국 고력 흑불계승 對조한승
2001.07.04 제4회 한중 신인왕전 제3국 고력 흑반집승 對조한승
2001.00.00 제4회 한중 신인왕전 제2국 고력 흑불계승 對조한승
2001.00.00 제4회 한중 신인왕전 제1국 조한승 흑반집승 對고력
1999.00.00 한중 신예 교류전 고력 승리 對조한승
1994.00.00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소년부 결승 고력 승리 對조한승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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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의 단점과 고력의 장점이 잘 드러나고 있는 노승일의 관전기(연결)
“부드럽게 가는 게 일단 구리한테는 최선이에요. 사납게 가면 구리는 더 사나워지는 녀석이니까요.”
8년 전인지 3년 전인지, 김성룡이 했다는 위 말이 아직도 유효한지, 조한승의 전략은 어떤지, 누가 말려도 승부는 며칠 안으로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