乭Pha대결로 중국에서도 신규팬이 대량(?) 유입된 모양이다. 그중에 이채로운 건 젊은 아가씨들도 한 몫 낀다는 점, 이들이 이번 응씨배에 들이닥쳤다.
수십 명의 꽃다운 미녀들이 선물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그리고 점심 봉수 30분 전부터 대국장 입구에서 기다렸다 한다.
오빠(?) 사진 찍어요~ 사인해줘요~...
조직과 규율(ex.민폐 끼치지 않는다)까지 갖춘, 美女군단의 大습격. 이 사태(?)를 알게 된 중국바둑협회 부주석 림건초(林建超)장군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팬과의 만남’을 결정하였고 , 그리하여 대국 종료 후(오후 5시) 선남선녀들의 만남이 벌어졌다.
이하 현장 사진 모음. 출처:Sina.com ☏
기다리는 중
선물까지
煉心(煉=鍊단련의 련)
선물
노났네
美男이네
아주 신났어
짐짓 안 웃는 척...(오늘 바둑을 내가 졌더냐 이겼더냐~~~~ :)
(한 사람이 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