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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000000 精魂の譜 - 加藤正夫가토 마사오 추모 칼럼


精魂の譜; 정혼의 보; 심혈의 보
加藤正夫; 가토마사오

- 有水泰道 作, 読売新聞 요미우리 신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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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괴(團塊;단카이) 세대 - 본문 중에서

2차대전후 1948년 전후로 일본에서 태어난 베이붐 세대, 단괴(團塊;단카이)는 '뭉치, 덩어리'를 의미한다. 이들은 1960~70년대의 학생운동을 경험하고 고도 성장기에 기업에 입사하여 지금은 장년으로 일본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이다. ‘단괴의 별’, 故 가토는 1947년 생이다.          - 주인장 백



 

바둑의 정점을 다한, 후쿠오카현 출신의 기사 카토 마사오(일본 기원 이사장)가 재작년 저물무렵 급서했다. 향년 57세. 너무 빠른 죽음을 아까워하는 소리는, 지금 더욱 강하다. 그가 정점을 목표로 한 도정은, 일본이, 전후의 부흥과 경제성장을 완수해 간 길과 겹쳐진다. 카토는“단괴의 별”이기도 했다.「살인 청부업자」란 별명이 어울렸던 기풍과는 대조적으로 온후 그 자체. 현역 프로로서 바둑판으로 향하면서, 기원 개혁에 임한 끝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예도의 심오를 요구한 카토의 한결같음, 많은 사람들에 의지해 거기에 응해 빛난, 사람관계의 광선(공방)을 더듬어 간다. (글중 경칭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