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전용론」의 발호跋扈, 박통 탓이냐 누구 탓이냐. 하튼 영어 파고波高에 아~무 대책도 주지 못하는 한글 전용론이 날뛰는 세상, 결국은 이런 경지에까지 도달하는 구나. 이런 역설이 없다. 이대로라면 한국어는 기어코 영어에게 먹히고 한‘글’만 살아남으리라. 종교의 원리주의자는 서울을 하나님 전에 봉헌하고, 박정희 식「효율 근본주의자」와 그 박정희가 밀어 준「한'글' 근본주의」는 한국어를 기어코 영어 전殿에 봉헌해 버리고 말리라. 그게 진정 두 근본주의자가 바라던 바이겠지? -위 글은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를 조건으로 자유로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