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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公知)죄송합니다


철따라 뭐따라 또 파업철입니다. ^^;;
잠시 쉬려고 합니다. 잠시가 될지 주욱~이 될지 저도 모릅니다.

원래 창고用으로 지은 건물인데, 어쩌다 보니 주거用이 되었고,
본래 국수만 팔았는데, 어쩌다 보니 찌개백반도 팔게 되었고,
저도 모르는 새 여기까지 왔나 봅니다. 벌써 5년 세월이네요.

요리사 솜씨가 썩.. 썩.. 썩 좋았든지 그냥저냥인지 어쨌든가눼,

첨부터 찾아주신 분, 중간에 끼어드신 분, 막판에 오시게 된 분,
오고감에 발자국을 남기시던 분, 조용히 왔다 가시는 분,..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


맹물국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