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도, 인생도 9단 ‘토종 승부사’ 서봉수
-아버지 밥 배달 하다가 바둑 배웠다
-머리가 나빠서, 바둑밖에 할 게 없었다
-독학과 실전뿐, 스승도 없어
-[응씨배]오다케(大竹는 나의 기본기를 얕보고, 나는 오다케의 棋風(기풍)을 얕봤다
-[진로배]당시엔 중국도 기본기가 약했다
-[진로배] 9연승 :'실성한 사람처럼 칼을 휘둘러 연승을 거듭했다'
-나는 曺국수의 샌드백 구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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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名의 다른 인터뷰 :"알파고, 부분 수읽기에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