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문화>바둑 란이 아닌 Opinion>사설 란에 실린 [조선인터뷰]이다. (에효 바둑 란에 같이 올려 주믄 안 되남? 놓칠 뻔 했잔아효-_-)
참고로 해당 記事는 당일로 중국 Tom.com에 번역 소개되었다.(다른 분야는 어떻든 간에, 한국 內 괜찮은 바둑記事는 다들 그러한 운명^^에 처한다.)
李昌镐:和李世石下最刺激 今年可能会结婚目标读书破百卷
2010.04.05 Tom 专稿 蓝烈编译
이창호 :이세돌과 둘 때가 가장 짜릿/금년 결혼할 수도/목표 독서 백 권
[조선인터뷰] '부활의 노래' 부르는 바둑 황제 이창호
"頂上에서 10년 더 버틸지… 올해 목표는 100권 독서와 결혼"
농심배 역전 우승 이끌고 최근엔 전통의 國手 복귀 국내 3관왕… 최다 타이틀
사귀는 여성 있어 매주 2번 정도 데이트 올해 결혼식 올릴 수도
어느날 우연히 재주를 보고 반한 제자를 갖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