芮乃偉(예내위) 九단의 한국기원 소속 棋士로서의 신분을 바꿈은
1.때(時期)가 틀려먹었고
2.바둑팬 다수가 반대하고
3.芮구단을 받아들인 한국기원의 대승적인 결단(그래서 한중일 3국의 칭찬을 받은)이 퇴색되고
4.그러고 아시안게임을 우승하더라도 의미가 반감되고, 우승 못하면 더 쪽팔리고
5.혹 이 때문에 芮구단이 한국을 떠난다면 축구 영국 맨유의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간 공백보다 더 크고- 파급효과로 우리 여자 프로의 실력 향상에 득이 없고
6.한국의 프로棋士는 개인감정과 公적 규정조차 구분 못하는 [바둑만 둘 줄 아는 기계]가 되고
7.韓中 바둑계/바둑팬들의 우호관계에 금이 가고
8.한국기원 행정의 일관성에 금이 가고
...
마지막으로 할 말. 이런 한심한 발상을 한 한국기원 일부 棋士들부터 객원기사로 돌려라. 속 좁은 당신들보다 아시안게임 은메달이 훨 낫다.
예내위 이기고 딴 금메달을 보고 싶지, 예내위 못 나오게 만들어서 딴 금메달?
그까이꺼 개에게나 줘버려라.
-팬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