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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100824 예내위 신분 강등을 반대한다

 

芮乃偉(예내위) 九단의 한국기원 소속 棋士로서의 신분을 바꿈은




1.때(時期)가 틀려먹었고


2.바둑팬 다수가 반대하고


3.芮구단을 받아들인 한국기원의 대승적인 결단(그래서 한중일 3국의 칭찬을 받은)이 퇴색되고


4.그러고 아시안게임을 우승하더라도 의미가 반감되고, 우승 못하면 더 쪽팔리고


5.혹 이 때문에 芮구단이 한국을 떠난다면 축구 영국 맨유의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간 공백보다 더 크고- 파급효과로 우리 여자 프로의 실력 향상에 득이 없고


6.한국의 프로棋士는 개인감정과 公적 규정조차 구분 못하는 [바둑만 둘 줄 아는 기계]가 되고


7.韓中 바둑계/바둑팬들의 우호관계에 금이 가고


8.한국기원 행정의 일관성에 금이 가고


...


마지막으로 할 말. 이런 한심한 발상을 한 한국기원 일부 棋士들부터 객원기사로 돌려라. 속 좁은 당신들보다 아시안게임 은메달이 훨 낫다.


예내위 이기고 딴 금메달을 보고 싶지, 예내위 못 나오게 만들어서 딴 금메달?

그까이꺼 개에게나 줘버려라.



-팬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