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예내위 씨가 일본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한국에 가, 그 후 한국의 여류는 강해졌습니다.
한국에서도 芮 九단 수락에 대해서 반대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 조훈현 선생의 한마디가 결정적 手가 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어설픈 기억입니다만 그 내용은
「만약 그녀가 약하면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만약 그녀가 너무 강해서 이길 수 없다면, 그녀에게 배우면 좋다.」
이 말에는 시비레했군요. 너무 멋지다.
('시비레'해석 불능. 혹시 '감탄'? 도와주실 분 급 구함==>구했음>>시비레했군요:'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원문은 여기☜
위는 일본 중견 프로 棋士 三村智保(미무라 토모야) 九단의 블로그에 있는 문장이다.
이 문장은 일본 바둑팬들이 몰려서 노는 2ch 게시판에 옮겨진다. 그런 게 대수일까마는, 요는 한중일 3국 바둑인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는 얘기.
한국일보 기사에 의하면, 내일 13일 한국기원 棋士회 총회가 열리는 모양. 여기서 예내위 자격 문제를 다룰 예정이라고.(이사회 검토라는 절차가 남았지만 늘 그랬듯이 추인에 가깝고..)
결과 여하에 따라 위 三村의 블로그는 수정될지도 모른다.
어떻게
오또케?
여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