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도자의 資質(자질), 리더의 德目(덕목) “선수를 어떤 경우에도 A,B,C등급으로 나누지 않는다. 항상 동일하게 대우한다. 모든 선수들이 중요하다.” : A급 감독 -2015.10.13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A급 선수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대 선수들이 있고요. 우리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그 밑에 있는데, 과연 잘하는 선수가 유럽에 나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을 때, 과연 이거를 어떻게 선수 구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고..." : D급 감독 감독 부적격자, self 狙擊(저격) -2014.07.10 리더로서의 德目(덕목) 첫째 :동기부여 ↔ 너 C급 지도자의 資質(자질) 첫째 :상호신뢰 ↔ 너 C급 슈틸리케는, 며칠 전 치른 쿠웨이트戰의.. 더보기
중국어 입력에 대해서 -알파벳입력법 (‘漢字 입력에 대해서’에 이어서)辭典에 나오지 않는 단어야 물론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겠다. 그런데 한 편의 글을 쓸 경우 그 낱말이 한자어인데도 辭典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도대체 몇 개나 될 것이며, 설령 그런 경우라 해도, 예를 들어 ‘한중일’ ‘이세돌’ 같은 경우인데, 그런 경우라도 아래한글이나 MS워드에서 작성하면 나름대로 시간 절약이 된다.즉, ‘한중일’을 다 치고 커서를 맨 첫 글자 ‘한’ 바로 뒤에 놓고 漢字변환키를 친다. 아래 그림 참조 한중일-->韓중일-->韓中일-->韓中日 중국어 입력에 대해서 -拼音입력법- 우리가 중국어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때 어떻게 입력하는가.해당 단어의 拼音(병음)을 안다면 매우 편리해진다. 이렇게. 아래 그림 참조 우-->宇,주-->宙 하나씩 입력/변환하는 게 아.. 더보기
漢字 입력에 대해서 -빠르고 정확한 입력법 漢字 입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漢字 입력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믿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인식된 이유는,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한다면,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문서편집기, 즉 아래한글이나 MS워드 이용이다.(워드패드나 메모장은 x)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그림 참조(모든 그림은 따당하면 커짐) '한국' 통째로 변환 커서를 '국' 바로 뒤에 놓고 자판의 漢字변환키를 누르면 대화상자가 뜬다. 화살표 키를 사용하여 원하는 漢字를 선택하고 엔터. 이런 식으로 타자를 칠 경우, 한글로만 칠 때보다 10~20% 정도의 시간만 더 들여서 원하는 漢字를 입력할 수 있다. (어느 정도의 漢字 실력 前提는 당연) 이 방식의 부가적인 이점 : -기껏 漢字 입력.. 더보기
무서운 柯潔(가결), 수순대로 중국 랭킹1위 등극 (10월10일 甲조리그 김지석과의 對局 후 인터뷰 -기자 李新舟 ☜) 柯潔(가결) :1위라는 부담에 눌리지 않겠다 문 :승리를 축하한다. 오늘 바둑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柯 :좌변 전투가 일단락되고서 형세가 괜찮다고 봤다. 다만 중앙 한 칸 뛴 手는 마땅히 상변을 보강했어야 했다. 실전은 김지석의 흔들기로 어지러워졌다. 다행히 나의 마늘모 수단을 그가 못 보는 바람에. 이후에 형세가 분명해졌다. 문 :최신 랭킹이 오늘 공포되었다. 登極을 축하한다. -柯 :아, 벌써 공포되었나. (登極등극 :임금 등 最高 지위나 자리에 오름) 문 :종전 여섯 달 동안 죽 2위였고 지난달엔 3점 차이였고 甲조리그에서 시월(時越)에게 지기도 했는데, 이번 달에 단숨에 십 몇 점을 앞섰다.-柯 :지난달에 내 성적이 7승1패로.. 더보기
[축구] '한국 天王 프리미어리그 정복' -손흥민 골, 와글와글 중국인들 나흘 세 골! 한국 天王 프리미어리그 정복, 孫이 아시아 최고 출처 :sina.com ☜ 골 장면 영상 및 사진 있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6회전 핫스퍼가 크리스탈팰리스에게 1:0으로 신승하였다. 팀에게 승리를 가져온 선수는 한국인 天王 손흥민이었다. 나흘 전 유로파리그에다 이번의 리그전까지, 손흥민은 두 경기 3골로 혼자 힘으로 핫스퍼에게 두 게임의 승리를 가져왔다. 한국선수가 또 한 번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들었다! 핫스퍼와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일전으로 돌아가서, 손흥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핫스퍼의 가장 위협적인 골잡이였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구역 전방에서 기습적인 슛을 시도했고 상대방에게 막혔다. 10분 경, 그는 같은 위치에서 슛을 시도하며 상대팀 골키퍼가 .. 더보기
역사상 가장 놀라운 교육 실험 -폴가 3자매 역사상 가장 놀라운 교육 실험 라즐로 폴가(László Polgár), 체스 교사이자 교육심리학자. 유태인계 헝가리人.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아주 어려서부터 특별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뛰어난 성취를 이룰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진 이 사람. 우크라이나人 클라라와 펜팔 교제를 하며 자기 생각을 밝힌다. 클라라가 폴가의 생각에 공감했고 둘은 결혼한다. 곧, ‘역사상 가장 놀라운 교육 실험('폴라 가족 다큐멘터리' -이스라엘TV)’의 대상인 딸이 셋 태어났고, 부부는 딸들에게 체스를 비롯하여 에스페란토어 러시아어 영어 독일어 고등수학... 등을 가르치며 일종의 ‘선택지 제안’을 한다. 첫째인 수잔의 ‘응답’은 체스 선택이었다. 수잔은 우연히 보게 된 체스 도구에 빨려들었다.. 더보기
주디트 폴가, 체스계의 예내위 체스계의 예내위 바둑에 예내위(芮乃偉)가 있다면 체스엔 이 사람이 있다. 그만큼 독보적 실력. ... 그러하다. 다만,...... 예내위는 예내위의 이야기가 있고 이 사람은 이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예내위에게 영혼의 동반자 강주구(江鑄久)와 바둑 스승 오청원이 있다면, 이 사람에겐 인생의 등불인 아버지, 그리고 두 자매라는 동반자가 있다. 수잔 폴가(Susan Polgár) :세계여자체스선수권 4회 우승, 체스 名人(Grandmaster:GM) 칭호 획득. 소피아 폴가(Sofia Polgár) :세계여자체스선수권 1회 우승, 체스 準名人(International Master:IM) 칭호 획득. 주디트 폴가(Judit Polgár) :체스 名人(Grandmaster) 칭호 획득. 별칭 無冠의 王(무.. 더보기
어마? 이게 웬 떡이래? (아이고 이게 웬 흑역사?) 崔毒, 흑역사 클럽 가입 曺국수나 徐名이 그랬다면 어느 정도 이해한다. 이분들 원래가 더하기빼기엔 no빠꼼 세대...그런데, but, 하지만....... 최철한은‘神算’ 이창호를 뒤이은 세대. 박영훈, 나현,... 그렇다 치고, 최철한도 기본적인 계산력은 되고, 어디 가서 끝내기 못한다 소리는 안 듣겠는데, 여기서 어디가 클까 백:최철한 흑:어지영(於之瑩) (따당! 하면 커짐) 요석? 그런 거 엄따! 끝내기에선... 전투에서 이기고 끝내기에서 진다. 뭐라고? 뭐? ..... 음~ 말 되지. 끄떡끄떡 원망이니 밥을 사니 호송이니 하는 농담들은 그걸 두고 하는 말.) (역주 ;某ㄱ 九당 지못미) 더보기
[펌譯] 한국을 압도? 자기기만은 이제 그만 (文玄,새물결체육) 한국을 압도? 자기기만은 이제 그만 출처 :문현(文玄) 새물결체육(新浪체육) 2015.09.02 ☜ 가결(柯潔) 한 사람 활약으로 중국바둑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9월1일, 제2회 Mlily몽백합배 세계바둑공개대회 8강전이 광주(廣州)에서 막을 내렸다. 네 판 경기 중 세 판 中韓대결을 지면서, 중국은 치욕에 가까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비슷한 실망이 2015년 들어 한두 차례가 아닌 고로, 이유를 막론하고 중국바둑에 각성의 순간이 다가왔다. 누군들 묻지 않을 수 없다, 중국바둑이 대체 어찌 된 것인가? 오늘의 곤경을 얘기하자면, 결국 중국바둑 崛起(굴기)의 순간부터 그 얘기를 해야 한다. 바둑도장 崛起(굴기) / 兪斌(유빈) 부임, 중국 軍團(군단) 飛上(비상) 일찍이 1999년부터 2000년 전후.. 더보기
얄밉게 뚜는 님아, 떡 하나 주믄 안 잡아먹~지 (國手산맥배 이야기) 먼저 중국 분위기,별거 없다. 다만 조금은 있다. 왜냐면 지금 새물결체육(新浪體育 sina.com) 보드게임난은 중일슈퍼대항전30주년 기념행사 건이 머리기사이고, 國手산맥배는 준주요 記事로 취급되어 그 아래 칸에 놓였기 때문이다.그리고 중국 3대 바둑 포털 중에 두 곳이 한참 전부터 시들시들해졌으며, 결국 새물결체육 한곳만 활발히 記事가 갱신되는 바, 결국 관련 記事 건수는 다 합쳐도 하루 서너 개 정도에 그친다. 이전에 3대 포탈에 끼우기 애매했던 바둑성(弈城 eweiqi.com)이 그래도 꾸준히 記事를 생산하는 바, 여기까지 합쳐서 서너 건이란 소리이다. 저들도 주의 깊게 쳐다보고 있긴 하겠지만... 우선, 두 곳의 댓글을, 대표적인 것만 구경하자. (지금까지 스트레이트 記事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