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둑

000000 [정보] 강호를 진동시켰던 龍飛虎용비호는 다름 아닌


정위丁偉딩웨이였다 한다.

 

***용비호간 한 짓은? ==>(연결,한국어)龍飛虎용비호를 찾아라



***용비호는 누구? ==>(연결,중국어中文)征戰圍甲十年從未缺一陳 “龍飛虎”丁偉轉會廣西華藍隊 갑조리그에 십년을 개근 출정한 용비호 정위, 광서 華藍隊화람대와 계약하다


정위, 세계대회 16강, 8강 언저리 가끔 가고, 4강 간 적은 없고.
작년 춘란배 16강전에서 이세돌을 탈락시켰고, 07년 중국 명인전 도전자(고력에게 패). 한국 기사로 치면, 연배도 그렇고 이름값이 목진석쯤,..아님 조금 약한 안조영 정도? 이번 BC배 64강전에서 대만의 진시연에게 졌네. 현 중국 순위(ranking) 16위.

 

원문에 당시의 구체적인 행적이 있기에 그 부분만,


[번역-誤譯필수]2000년 중국기원 소속 ‘신생대’(신생대, 지질시대라면 아득함을 풍기는 용어이지만 바둑계에서 사용되니 아득함보단 세대라는 어감이 강하다. 아마 이 글의 필자도 그러한 의미로 사용하였을 듯. -옮기는 사람의 주관적인 짐작에 그러하다는 말임;맹注)적 절정 고수들인 소위강, 류청, 나세하(모두 6소룡 세대군;맹注) 등이 힘을 합하여서 청풍바둑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ID 용비호라는 고수가 나타나 잠깐 사이 뭇 고수들을 하나하나 격파하였네, (이게 무려) 일백여 판 연승행진이었다. (중략)
당시 때마침 전국 위기 개인전을 영예롭게도 우승을 한 참이었던 나세하 八단(현 九단)이 용비호와 3차에 걸친 결전을 벌였다. 결과, 1차 0:4 참패 2차 2:1 신승辛勝, 3차인즉 반집으로 통한을 남기고 말았다.

마지막(3차) 결전 후 용비호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고 그를 둔 일련의 흥미진진한 기담奇談만 남았을 뿐이다. 몇 년 후 사람들은 비로소 용비호가 바로 정위임을 알았다.


[원문]2000年,在中国围棋“新生代”顶尖高手邵炜刚、刘菁、罗洗河等人联合创建的清风围棋网站,一个化名为“龙飞虎”的高手,一路过关斩将,连赢一百余盘,(중략)

当时,刚刚荣获全国个人围棋赛冠军的罗洗河八段(现为九段),与“龙飞虎”三度决战,结果第一次以0∶4惨败,第二次以2∶1险胜,第三次则以半目饮恨。第三次决战后,“龙飞虎”从此销声匿迹,只留下一段为人津津乐道的传奇。若干年后,人们才知道,“龙飞虎”就是丁伟。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