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譯] 이세돌, 6국 마치고 인터뷰 : '십번기, 최소한 지지는 않겠지' (루시퍼,新浪體育) 이세돌 방으로 돌아가자마자 담배 한 대 :십번기 최소한 지지는 않겠지 출처 :루시퍼(路西法) 새물결체육(新浪體育신랑체육) 2014.07.27. 19:58 ☜ ***통역과 인터뷰 기자의 정리 과정을 거치게 된 바, 이세돌의 실제 발언과 아래 글은 약간의 차이가 있음*** ***위 연결을 따라 가면 동영상이 나옴. 이세돌의 한국어 발언을 직접 들을 수 있음*** 신랑체육보도 7월27일, Mlily배夢百合(몽백합)세기의대결古李십번기 안휘육안(安徽六安) 특별대국이 막을 내렸다. 이세돌이 백을 잡고 고력(古力)을 격파하여 총 점수 4:2로 앞섰다. 경기 종료 후 이세돌은 자기 방에서 신랑체육과 인터뷰를 가졌다. 방으로 돌아가서 이세돌이 한 첫 번째 일은 담배 한 대 불을 붙여 한 모금 깊숙이 들이마시는 것이었다... 더보기 [펌譯] 중국바둑 꺾이다, 霸業에 걸림돌 돌출 (許楠萍,搜狐體育) 중국바둑 꺾이다, 장애물 돌출 霸業(패업)에 걸림돌 출처 :허남평(許楠萍) 여우찾아라체육(搜狐體育수호체육) 2014.07.25. ☜ 짧은 사흘만의 두 번의 참패로, 이태 동안 줄곧 강세를 보여온 중국바둑이 다시 여론의 소용돌이에 끌려들어갔다. 이미 한국 압도가 거의 일상이 된 상황에서 이러한 참패는 이제 느닷없어 보인다. 그러나 심층적으로 보았을 때 참패는 절대 우연이 아니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반 한국바둑이 세계바둑계를 제패한 이래, 중국바둑은 장장 10년 동안의 피압제기를 겪었고, 2005년 및 2006년에야 와서 상호(常昊) 라세하(羅洗河) 고력(古力)이 차례차례 우승함으로써, 中韓바둑은 진정한 ‘평등대화’ 시기에 진입했다. 의심의 여지 없이, 그때 이후에도 중국바둑은 전진의 걸음을 멈추지 않았.. 더보기 우울한 표 -칠흑 같은 어둠이 조금 더 미뤄졌을 뿐 이번 백령배에서, 나아가 올해 벌어진 세 개의 개인전 세계대회에서 8강까지 색출된 현 시점, 한국이 善戰(선전)을 했다(이제 삼성배만). 하긴 했는데.... 그나마 그러지도 못했다면 이런 글을 전혀 쓰지조차 못했겠지만. 써놓고 보니 역시나 우울하다. 이미 피부로 절감했고 그래서 어떤 그림이 나올지 충~분히 예상은 했지만, 역시 눈으로 확인한다는 건 그냥 머릿속으로 굴려보는 것과는 매우 다르단 말이지. 세계대회 16강 진출자 연령표(춘란배,LG배,백령배) -그림은 건드리면 커진다 글 목적 자체가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전체적 그림이니, 섭섭하지만 일본을 빼보자. 세계대회 16강 진출자 연령표(춘란배,LG배,백령배) -건드리면 그림이 커진다고! 굵은 글씨 :8강 안 굵은 글씨 :16강 8강 11 : 12 1.. 더보기 [펌譯] 北京, 대표팀 감독 유창혁 인터뷰 (文玄,新浪體育) 유창혁 :대표팀 훈련이 정신력 强化, 최대 목표는 어린 世代 육성 출처 :문현(文玄) 새물결체육(新浪體育신랑체육) 2014.07.24. ☜ 새물결체육보도 7월 24일 제2회백령배세계바둑공개대회(百靈杯) 16강전이 중국기원에서 전투 종료되었다. 7판 中韓대결에서 한국이 5판을 이겨 8강 중에 5자리를 차지, 요 2년래 처음으로, 세계대회 개인전 8강 점유 숫자에서 중국을 초과하였다. 이는 한국의 국가대표팀 성립과 무관하지 않은 바, 새물결체육은 결전 종료 후 한국 대표팀 감독 유창혁과 인터뷰하여 대회 평가를 들었다. 문 :이번에 한국의 성적이 좋다. 팀원들의 기량 발휘를 평가한다면? 유창혁 :이번에 운이 좋았다, 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태 동안 줄곧 중국이 성적이 좋았다. 문 :한국 대표팀 구성이 채 일.. 더보기 [펌譯] Lurk(P), 백령배 16강 진출 인터뷰 (文玄,新浪體育) 본명보다 타이젬id가 더 유명한 Lurk(P) 가결(柯潔) :세계대회선 쉽게 긴장, 양정신(楊鼎新)이 세계대회 우승에 나보다 더 접근 출처 :문현(文玄) 신랑체육(新浪體育, sina.com) 2014.07.22. ☜ 신랑체육(新浪體育) 보도 -7월 22일, 제2회백령배세계바둑공개대회(百靈배) 32강전이 중국기원에서 진행되었다. 금년 갑조리그 전반부 11전 전승의, 目下 최고스타 가결(柯潔)이 중국 집안대결에서 범정옥(范廷鈺)을 격파하고 16강에 올라갔다. 이는 작년 제18회삼성보험배세계바둑마스터즈 16강에 이은, 가결의 세계대회 두 번째 16강이다. 대국 종료 후 가결과 인터뷰를 가졌다. (역주1 :작년 삼성배 당시, 패자부활 방식의 32강전 조편성에서, 이탈리아/잉글랜드/우루과이/코스타리카가 몰린 죽음.. 더보기 다리미를 세워두면 위험하잖어 -조치훈 폭소年表 ●1956년생. 1962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감. 사진 :igodb.jp ○1968년, 일본기원 최연소입단 -11세9개월(2010년, 11세6개월에 입단한 후지사와 리나(藤澤里菜)가 경신) ●棋聖(기성) 8회 名人(명인) 9회 本因坊(본인방) 12회 王座(왕좌) 3회 天元(천원) 2회 碁聖(기성) 2회 十段(십단) 6회 ○3대기전 타이틀 총 29회. 7대기전 타이틀 총 42회 ●本因坊10連霸(본인방10연패) ○7대타이틀을 모두 한 번 이상 차지하는, 생애 그랜드슬램 달성(일본바둑계에서 이 기록은 조치훈 포함 3명). ●大三冠(대삼관) 4회 (1983年, 1996年, 1997年, 1998年) ○2014년 7월 일본 일본마스터스杯 우승, 통산 타이틀 73회 -일본 최고기록. ●○●○ 이전에 조치훈은 일본기원.. 더보기 홍명보의 아이, 윤석영 11日 현재 사진-윤석영 공식 인스타그램, 홍감독 사퇴 기자회견은 10日 윤석영, 영국 2부리그(이번에 승급) 후보 수비수. 런던세대. 박주호, 非런던세대. 독일 마인츠 주전 수비수. 팀에서 그에게 밀린 후보 선수가 이번에 8강팀인 코스타리카 주전. 윤석영, 박주호를 밀어내고 이번에 한국팀 주전으로 뜀. 예전에 최강희감독에게 방방 뛰던 기성용. 崔감독의 혈액형 농담에 진지하게 반응하여 뻘소리 뱉은 전력이 이미 있는 윤석영. 런던세대들... 휘유~ ---홍감독님을 음해했던 세력들 반드시 갑절로 돌려받는다--- 흠, 진한 의리. 저게 윤석영 발언인지 여부는 저 사진으로는 판단 불가능. 다만 누군가(follower로 추정)의 말로는 '욕을 2번 썼다 지웠다' 그러는 중이라 함. --12日 추가 기입 :저 발언.. 더보기 감독 부적격자 홍명보 과고도 아니고 외고도 아닌, 어느 일반 高3 교실, ‘에.. 우리학교에 2학년 때 A급 애들이 말이지, 음.. 얘들이 특목고로 전학을 갔는데 거기서 거의 B급 수준 학생들이고. 우리 K고 학생 너네들은 그 밑에 있는데, 음 특목고 기준으로 치자면 니네들은 음.. C급인데, 과연 니네 중에 잘하는 학생이 과고나 외고에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지금 그 애들보다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우리학교 열심히 하는 상위권 애들, 과연 이거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고’ ‘음.. 또, 우수한 2학년 학생들이 다 과고나 외고로 전학을 가버리고 거기서 하위권에 처지고 여기 우리 K고 학생들 중에 상위권이지만 그 학생들과 조금 있는 실력차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가 앞으로 우리학교가, 지금 너희들도 탤런.. 더보기 토토에 선행되어야 할 일 전 원론적 반대인데, 사실 속사정을 너무 몰라서 나서서 의견을 펴진 못해요. 다만 약간 다른 측면에서 하나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사실 기회를 봐서 하고 싶은 말인데, 저의 순진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블로그 댓글에서 토토에 대한 의견을 물으시기에 그에 댓글로 쓰던 글이라 말투가 이리 되었습니다- 타이젬에서 프로기사들이 배팅바둑을 두는데, 어쩌면 그들이 ‘용돈’을 벌고 있을지 모르는데요. 제가 작년에 고수1방에서 좀 놀은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느낀 게 뭐냐면, 열혈배팅객들의 불만이 상당함을 느꼈어요. 제가 그 양반들 주장을 옹호하는 건 아니고, 다만 그분들 주장에도 10%의 진실이 있다는 얘길 하고 싶습니다. 즉, 초고수들이 어제까진 주머니가 100억이었는데, 그게 어느 .. 더보기 월드컵 -똥고집, 神의 한 수 축구에 門外漢(문외한)이라는, 근데 이번 기회에 이거 두 가지는 알게 되었다. 소속팀에서 꾸준히 뛰지 못하는 선수는 결국 경기력이 저하된다는 걸. 그리고 그게 쉽게 올라오진 않는다는 걸. 박주영은 말하면 입 아픈 사례이고 나아가 구자철 이청용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걸 보면 국내리그에서 현시점 맹활약 중인 선수가 해외리그에서의 활약도가 그닥인 선수보다 경기력이 낫다는 걸. 또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감독조차 선수 명성을 좇아 함정에 빠진다는 것. (그러고 보면 말은 단순해도 실제 판단은 쉬운 게 아니긴 아닌 듯.) 또 한 가지, 선수로서 성공한 사람이 지도자로 성공하기 위해선 선수로서의 (대단했던 그) 자아를 버려야 한다는 걸,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는 걸. 결국, 스타선수가 스타감독이 되기가..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