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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譯] 중국 失色 (蕭蕭風 搜狐체육) -110814 박정환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세계대회 우승 / 單騎 돌파에 중국 失色 출처 :☞蕭蕭風(소소풍) 搜狐체육(수호체육 sohu.com) 2011.08.14. 16:19 [失色실색][명사] 놀라서 얼굴빛이 달라짐 제24회 富士通(후지쯔)배, 공연은 끝나고 사람들은 흩어졌다. 최종 결과는 중국 바둑팬들에게는 극히 유감으로서, 이 대회 결승에 처음으로 올라간 ‘磨王(마왕)’邱峻(구준)이 죽 이어진 苦戰 끝에 결국 대마 도륙을 당하며 한국의 열여덟 소년 박정환에게 졌다. 이로써 한국의 부사통杯 우승은 열다섯 번째이다. 磨:갈 마, 魔 :마귀 마 세계대회 결승에 두 번 올라가서 모두 완패로 끝나, 구준의 수확은 세계대회 두 차례의 준우승으로 九단으로 승단함에 그친다. 헌데 현재의 세계 바둑계에서 九단은 단지 숫자에 .. 더보기
[펌譯] 박정환 90년대生 최초 우승 (謝銳, Blog) -110815 박정환 90년대生 최초 우승 / 독특한 기질이 미래 王者로 출처 :☞謝銳(사예) Blog 2011.08.15 記者사예 보도 바둑계는 바야흐로 90년대生 棋士들이 문턱을 넘어 쏟아져 나오려 한다. 박정환, 周睿羊(주예양), 拕嘉憙(타가희), 江維杰(강유걸) 등 어린 高手들이 바로 그들, 8월 14일, 18세의 박정환이 제일 먼저 주머니를 뚫고 나온 송곳이 되어 富士通(후지쯔)杯를 들어 올림으로써 90년대生 중에 세계대회 최초 우승자가 되었다. 바둑 세계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은 여전히 이창호가 보유 중이다. 1992년 열여섯 살의 이창호는 동양증권배 결승에서 임해봉 九단을 3:2로 이겨 세계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열여덟의 박정환은 이창호의 최연소 우승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 기록 .. 더보기
[펌譯] 富士通 15년, 꾼 듯 만 듯 아련한 그 꿈 (易非,新浪체육) -110814 富士通 15년, 꾼 듯 만 듯 아련한 그 꿈 / 切磋琢磨형 棋士의 王座 再등극은 언제쯤이나? 출처 :☞易非, 新浪체육( 더보기
[펌譯] 한국棋士가 본 유럽棋士 (周游,新浪체육) -110806 삼성배 예선 소식은 별다른 것이 없다. 돌파者들의 인터뷰는 한국 3社와 중복이고, 나머지 記事는 거의 전부가 사실전달記事 뿐이라, 쓸(퍼올) 만한 평론記事라곤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없다. 한 가지, 중국 언론은, 예선 돌파 중국棋士 전부가 89년 이후 출생이라는 점을 역시나 짚어주면서 또한, 예선전에서 벌어진 韓中 大격돌에서 한국이 열세였음을, 한국 매체가 自評했다고 Oro 記事를 인용하여 소개하였다. 대신에 「竹葉靑茶(죽엽청차)2011유럽바둑대회」 記事 하나를 소개한다. 한국棋士가 본 유럽棋士 -생각보다 강하지만 後半이 딸린다 출처 :☞周游(주유), 신랑체육(新浪체육 sina.com) 2011.08.06. 新浪체육보도 프랑스 현지 시각 8월6일, 죽엽청茶2011유럽바둑대회 정규시합 제10회전이 끝나, .. 더보기
[펌譯] 중국 記者가 본 유럽바둑 (周游,新浪체육) -110802 유럽바둑, 대단한 랭킹체계 / 뚜렷한 단점, 화초바둑 출처 :☞周游(주유) 신랑체육(新浪体育 sina.com.cn) 2011.08.02 신랑체육보도 프랑스 현지 시각 8월1일, 竹葉靑茶(죽엽청차)2011유럽바둑대회 10일째, 두 번째 周 정식 시합이 개시되었다. 일주일 동안의 관찰과 실전을 통해 보건대, 유럽 棋士들의 전체적 수준의 윤곽이 점점 뚜렷해졌다. 강력한 랭킹체계 유럽바둑은 강력한 랭킹체계를 구축했는데, 당신이 유럽에서 벌어진 정식시합에 참가한 적이 있기만 하면, 바로 자동적으로 이 체계의 순위에 진입하게 된다. 현재 랭킹체계에 들어간 棋士는 2만8천여 人, 매 대회가 종료될 때마다 랭킹은 즉각 경신된다. 유럽랭킹에서 최고단자는 현재 8단(랭킹점수가 2800이 넘는다)으로서, 번휘(樊麾) 한 사.. 더보기
[자료] 역대 통합예선(LG,삼성,BC) 돌파者 數 국가별 집계 . 삼성 LG 둘 합산 BC . 01 8-5-3 - - . . 02 6-10-0 - - . . 03 9-7-0 - - . . 04 9-7-0 - - . . 05 10-4-2 5-9-2 15-13-4 . . 06 8-7-1 7-6-2-1 15-13-3-1 . . 07 10-5-1 9-6-1 19-11-2 . . 08 6-10-0 9-7-0 15-17-0 . 芮:한국 09 8-7-0 9-7-0 17-14-0 36-17-0-1 . 10 11-7-1 5-11-0 16-18-1 35-18-0-0 . 11 10-9-0 11-5-0 21-14-0 34-18-0-0 . 통산 95-78-8 55-51-5-1 150-129-13-1 105-53-0-1 . 韓 - 中 - 日 - 대만 ***삼성배 2010,2011은 중노년조.. 더보기
중국 올해 입단자 年齡 분포 -110801 재작년 중국 입단대회 ‘뼈나이 波紋’의 주인공 白寶祥(백보상-뼈나이 측정 결과 나이 초과로 나오는 바람에 입단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은, 비록 입단의 꿈은 접어야 했으나, 지금 씩씩하게 ‘현역’ 아마추어로 활동 중이다. (有名 아마추어로서, Oro가 기획한 韓中 아마추어 대항전에 아마도 2년 연속으로 출전했다. 재작년 사건 당시 白의 아버지는 엄청나게 억울해 하며 갖은 애를 다 썼으나,.. 1년 지난 후인 작년에는, “반드시 프로만 길은 아니다”며 ‘담담히 지난날을 회고’하고 있었다.) 음~ 근데 백보상 父子 얘기가 主 내용은 아니고, 중국의 입단 절차에서 뼈나이가 그만큼 중요하다 얘기다. 간단히 말해, 중국 입단대회는 뼈나이 측정으로 시작되고 뼈나이 검증으로 마무리된다. 그 마지막 절차가 바로.. 더보기
[펌譯] 吳淸源, 중국인의 빛과 그림자 (謝銳 Blog) -110715 아래 글, [펌譯] 吳淸源, 일본 바둑殿堂 (謝銳 Blog) -110715 에 달린 댓글. ☞사예 Blog (의역 오역 생략 있음) 新浪网友2011-07-16 00:54:30 [举报] 謝 大기자는 별 일 아닌 일을 크게 벌일 필요 없다. 吳淸源 선생이 비록 近代 최강 棋士이긴 하지만 바둑 보급/확장 방면에는 분명 그 功이 크지 않을뿐더러 門下제자 또한 林海峰 한 사람뿐이다. 木谷도장을 창립한 木谷實(목곡실), 해외 바둑 보급을 한 岩本薰(암본훈) 그들이 선정됨에 나무랄 일이 아니다. 일본인들이 속 좁다고? 최소한 그들은 陳毅(진의)元帥와 조남철 이런 외국人士까지 후보명단에 올렸다. 눈을 국내로 돌려서, 南劉北過(남유북과) 등 옛 老선생들이 지금에까지 명예단위나 무슨 칭호 하나 못 받았다. 더욱이 우리 자.. 더보기
[펌譯] 吳淸源, 일본 바둑殿堂 (謝銳 Blog) -110715 어째서 吳淸源이 여태껏 바둑殿堂에 못 들어가지? 출처 :☞중국 바둑기자 謝銳(사예) Blog 2011.07.15 일본기원에 뜬 뉴스 하나를 방금 보았다. 보고난 후 맘이 참으로 답답하다. 7월13일, 일본기원 제8차 바둑殿堂선정위원회가 岩本薰(암본훈)九단을 바둑전당에 헌액하였다. 당초에 후보자로 安井算哲(안정산철), 幻庵因碩(환암인석), 正岡子規(정강자규), 喜多文子(희다문자), 雁金准一(안금준일), 陳毅(진의), 趙南哲(조남철) 등이었고, 최종 헌액된 이는 岩本이었다. 일본 日刊바둑에 뜬 관련 기사 일본어로 보기 岩本이 바둑전당에 들어갈 자격이 있을까? 우리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일찍이 본인방을 획득한 적 있으며 생애 절반을 해외에서 바둑보급에 힘써 바친 老선배가 바둑전당에 들어감에 굳이 뭐라뭐라 .. 더보기
[펌譯] 중국 甲리그는 이미 90년대生 天下 (許楠萍,搜狐체육) -110715 중국甲리그 전반기 통계 :90년대生이 全面 장악, 눈부신 3大신예 출처 :☞許楠萍(허남평) 수호체육(搜狐체육,sohu.com) 2011.07.15 7월14일, 2011‘金立손전화기杯’전국바둑 갑조리그 제11회전 전투가 종료되었다. 잠시 연기된 상해(上海)팀과 서안(西安)팀의 시합 外에 나머지 열 개 팀은 모두 전반기 모든 시합을 마쳤다. 후반기 시합은 9월에 再점화된다. 전반기 막을 내린 지금에 총11회전 260판의 바둑을 돌아보노라면, 갑조리그가 이젠 완전히‘90년대生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 수 있다. 쏟아지는 신예들이 갈수록 많아짐에 따라 각 팀들의 젊은 棋士 사용 빈도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장 중요하다 할 主將 부문만 보더라도, ‘호랑이 세대(虎一代)’棋士 중에 오직 古力(고력)만이 홀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