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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5 주요棋士 05~08 세계戰 승패數 *주요(;major) 세계대회 개인전만 대상(농심배, CSK배, 강원랜드배, 중환배는 불포함), 총 17개 대회 *항상 시작년 기준으로 하므로, 09년 초 무렵에 두어질 예정인 5개 대회(豊田도요타,삼성,LG,춘란,응씨) 결승 전적은 「08년 대회」로, 08년 초에 두어진 삼성배, LG배 결승 전적은 「07년 대회」로 잡힘 *08.12.25 현재까지의 승패집계임. 09년 초 무렵에 예정된 5개 결승(豊田도요타,삼성,LG,춘란,응씨)은 당연히 집계에서 제외됨 *번기승은 1승, 3/4위전은 제외 . 現 순위 대회 시작 연도 05~06 07 08(08.12.22현재) 07~08 05~08 결승未完 우승 (준우승) 0506 +0708 05~08 4강>결>우승+결승未完 생애통산 4강 맹물부여등급 쎈 1위 21 -.. 더보기
081212 <앗! 이럴 手가> 공걸孔杰의 반성 / 일線은 생명선 공걸의 반성 공걸은 국후 반성하기를, ‘ (실전 흑 1에) 백2로는 (그림처럼) 뻗었어야 했다. 4,5까지 외곽을 봉쇄한 후 백 6으로 흑 일단을 끊는 작전이 백이 갈 길이었다. 이래서(이랬다면) 승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 실전은 백이 2 자리가 아닌 백3>A>B>D>C로 흑 한점을 차단하는데 만족했다. 작은 이득에 안주하고 말았다. 결과 흑E의 끊음을 당했다. F 단수에 G가 묘수! ...( 이하 略) 오~ 알려지지 않은 참고도라 소개함. 정확한 번역이 못됨을 감안하시기 바람. 원문은 아래. (기사원문연결)棋筋吃进从此再无机会 孔杰局后反省应断开黑棋作战 小富即安 图一(变化图),春兰杯半决赛孔杰七段执白对李昌镐九段,如图黑1飞时,孔杰局后反省,白2应该长,在外围连走两手后,然后白6断开黑棋进行作战,这.. 더보기
081212 십년 세월에 十年知己, 常昊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네 [춘란배 결산] - 이창호 v.常昊 결승대결 성사 * 통산 23승 8패(비공식 1승 1무 포함, 창호 기준) 05년 이후 常昊 4승 2패 : 강원랜드배(06년), 삼성배(07년), 농심배(08년)에서 상호 승, 06 CSK배, 07 富士通후지쯔배에서 창호 승. * 결승 대결은 총 4번(표 참조), 이번이 다섯 번째. * 常昊는 98년 처음 세계대회 결승 진출 이후 이번이 10번째 결승 진출, 98년 부사통 결승에서 石佛을 처음 만난 이후 10년 세월이 흘렀고, 이번에 공교롭게도 十年知己와 再會의 결승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래서였을까) 상호는 결승진출이 확정되자 유달리 흥분하였다고. (맹물感想) 상호 급이면 결승진출에 감격할 일은 아닌데..얼핏 보면 좀 뜬금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곰곰 생각해 보니 꼭 그렇지도 않.. 더보기
081211 바둑 세계대회 순위 (세계랭킹) - 12월1일 版 [춘란배 版] (09.01.30 기입함:常, 文, 최 3인의 총점집계오류 발견. 그대로 둠. 3인의 옳은 점수는 차례대로 424, 426, 355 임. 그림이 흐리면 그림에 손바닥 대고 딸깍. 다 보았으면 다시 딸깍. (그림은 두 장입니다.) 더보기
081210 이창호 v. 고력古力 전 감상感想 [춘란배] 자고로 된장과도 맞짱을 뜨고 고추장과도 맞짱을 뜰 수 있는 장이 있을 수 있더냐, 그런 엄청난 장은 昌世 이래 없었더라. 아~ 그런데 요 근래 장맛계의 세 번째 지존이 나타났으니 그 이름은 바로 . . . . . 간장이 아니고 . . . . . . . . . . . . . . 춘장이더라. 이창호 된장, 이세돌 고추장 , (그럼) 춘장은 . . . . . . . . . . . . . . . 바로 고력古力이더라. 중국산은 춘장이 무섭다 하더라. 사진:나물이네 겨울에 피는 춘란, 춘란배 8강전이 어제 중국 강서성 남창南昌 등왕각騰王閣에서 열렸습니다. 騰王은 당나라 고조 이연李淵의 22번째 아들이자 당태종 이세민의 동생으로서 등왕에 봉해진 이원영李元嬰이 홍주(洪州, 지금의 남창) 태수로 있던 영휘(永徽) 4년(.. 더보기
081206 이세돌 v. 주예양周睿羊 - 세돌 갑조리그 39차전 主将战局面胶着,李世石白棋在右上角主动挑起劫争,却因劫材不利陷入被动。长考半小时后小李放弃右上角和左下角,收气吃掉中腹十数颗黑子。大转换后成细棋局面,主队棋手又一次成为幸运者,白胜四分之一子,李世石围甲金身不败。 - 바둑記事 「李世石劫材不利陷入被动 周睿羊长考半小时转换后惜败(1) http://weiqi.sports.tom.com 2008.12.04 Tom 中에서- [우격다짐번역]주장전 국면은 교착 상태였다. 이세돌의 백돌이 우상귀에서 도발을 주동하여 패싸움을 일으켰다. (그러나) 각인겁탈..불리..??음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피동적 상황에 빠지게 된다. 반시간의 장고 후에 小李는 우상귀와 좌하귀를 (통째로) 포기한다. (대신에) 어복의 십 수점 흑돌을 다 먹어치운다. 일대 변화 후 판은 미세한 국면을 이루었다. 홈팀 棋士는 또.. 더보기
081206 이세돌의 살인 일정 ‘06년 이세돌의 대국 수는 106+9(중국리그). 본인은 ‘115판 정도‘라고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매우 힘들었다' 고 말하고 있다. 올해, 마감을 두 달여 남겨둔 10월 25일 현재 84+9, (최다 대국자 목진석 101판) 판 수는 조금 적어졌지만 앞으로 남은 일정에는 세계대회 8강전 및 4강전, 3개의 국내 도전기가 끼워져 있어 지금 이후가 어느 해의 어느 순간보다도 중요한 순간이다. 또 귀주 팀(타국 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 2의 친정이라 할)까지 하필(?) (첫) 우승 가도를 달리고 있어 한두 판의 추가 출전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힘든 일정이다.‘ 위는 작년 10월 25일에 쓴 「이세돌 소사(小史) -1.중국리그 분투사(奮鬪史)」중의 일부이다. 이세돌의 07년 판 .. 더보기
081206 귀주백령贵州百靈 팀 및 이세돌 戰績 -甲조리그 소식 李世石围甲主将七连胜 사진과 文句:Tom.Com 바쁜 사람 이세돌,‘이세돌의 팀’은 두 개이다. 제일화재와 「귀주 종다리」. 08년 제일화재는 「4위 -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던가? 또 다른 이세돌의 팀 「귀주 종다리」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두고 있을지 이세돌의 전적에 주안점을 두어 살펴보자. 덤으로 이영구의 활약상도 보자. 자료는 이세돌의 전반기 마지막 출전인 11회전 이후이다. 중국의 갑조리그는 총 12개 팀. 승점 획득 방식은 3-2-1-0, 2:2에서 주장전 승이면 2점, 주장전 패이면 1점이다. 이세돌이 (주장으로) 나왔을 때와 그가 없을 때 「귀주 종다리」의 전적이 어떻게 다른지, 집안 기둥이 없는 동안 (줄창 1위를 달리는) 중경 팀과의 승점 차이는 어떤 식으로 조금씩 벌어지게 되는지에 중점을 .. 더보기
[임시][연결] 세계의 사천왕이 高尾紳路다카오 신지에게 도전한다 일본 바둑계의 조락을 한탄하면서도, 이따금 이기면 소란을 피우는 스레입니다. 일본은 27日 副將이 무너져, 이제 한 명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일본 바둑팬들은 꿋꿋하게 주장 高尾紳路다카오 신지의 5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건 part30 세계】바둑·국제 기전 통일 스레 part31【바둑】 더보기
081128 파문, ‘옷 6벌 준비’는 뻥이었돠 - 동윤, ‘난 그저 재미있으라고 한 말일 뿐!이고 ‘승리한 강동윤 8단은 유쾌한 농담도 던졌다. "2차전을 싹쓸이 하고 싶은 욕심이 없는가?"란 기자의 엉뚱한 질문에 "그런 욕심은 당연히 있다. 6일치 옷을 꾸려 부산에 내려오는 바람에 많이 이기고 돌아가야 한다."는 재미난 답변으로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2차전 첫날 오로 김상우 기자의 기사입니다. 저런 발언을 접했을 시 반응은 두 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야? 옷을 여섯 벌씩이나? 대단한 기세로다’-순진파, 무슨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분들입니다. ‘호~ 말을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바덕만 잘 두는 게 아니군요.’-한 번 더 생각하고 이면까지 잘 분석해보는 유형 분들 소위 분석파, 실제로 옷을 6벌을 가져온 게 아니라 보는 분 되겠습니다. 저는 ‘순진파’,, 가방 무겁지나 않았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