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02 후지쯔배 결승국의 여운 4 (19禁)
(3편에 이어) 먼저, 「영훈 제시 참고도」(左)를 다시 보자.(그의 말로는 흑 집반승) 다시 실전(右)을 보자. 左 1,2,3,4,5,6,7! 右, 수의 순서만 바뀌었지 左와 모양이 같다. 左에서 미정인 곳은 중앙, 백은 흑7 다음 중앙을 찌를 터이다. 흑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 어떻게 받든 같다. 득실이. 그렇다면! (백의 찌름에 천원 왼쪽의 두 점을 잡는 맛을 남길려면 흑은 늦추어야 하고 순간 1집이 추가로 달아난다. 바로 막음 좋지 않겠냐, 그럼 문제가, 두 점 잡는 맛이 선수로 날아간다. 1집 고수한 대가론 많이 날라가네? 그럼 손해 아닌가? 그게 그렇지도 않은게..(큰) 끝내기의 선후수와 관련이 있다. 더 이상 설명이.. 안됨, 수차례 놓아 보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바로 막으나 늦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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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3 2.끝내기의 수학
(1편에 이어) 인터뷰를 보고 필자가 한 작은 오해 한 가지, [문]‘반 집 이하 계산까지 정확히 하는 것으로 소문났더라...’, [답]‘3분의 1집이나 4분의 1집까지는 정확한 계산이 나오지만 그 이하는 느낌으로 한다.’ 를 보고 필자는 150수쯤에 1/3집 유리라 판단이 나오고, 이백 수에 1/4집 유리를 알고, 뭐 이런 건줄 알았다. 그게 아닌 듯하다. 이 수는 반 집, 이 수는 1과 1/3집, 4와 1/4집 이런 걸 안다는 뜻이다 싶다. 그렇고... 쟌! 회랑1, 회랑2, 회랑3, 때리고 받아서 반패, 4목(目)호리병이라 하자. 그리고 아래에서 나올 값들을 재미삼아 살펴보자. (날 더운데 머리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 사실 아래 값들 중 일부는 어디에서도 검증된 바 없고, 그러니 그게 맞는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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