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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인왕전과 타이젬 id 아래 대진표는 얼마전에 치러진 중국 신인왕전 대진표이다.(결승전만 남았음, 4월 말 예정) 타이젬에 자주 들어오는 중국 신예들은? id 옆의 숫자는 최신 중국랭킹 (간체는 해당 이름만 正字로 바꿈) 建桥杯新人王 第1轮 16强赛 8强赛 半决赛 决赛 唐韦星 唐韋星당위성930115/13위 童梦成 童夢成동몽성tmch/58위 范蘊若범온약FenNu(P)/47위 李铭 李豪杰 童梦成 童梦成 宋容慧 胡然闵 胡然闵 胡然闵 单子腾 蔡竞 蔡竞 范蕴若 范蕴若 范蕴若 范蕴若 胡子杨 陈一鸣 陳一鳴진일명(Loong(P)여친) 陈贤 韩一洲 韩一洲 韩一洲 张佩佩 谢尔豪 謝爾豪사이호 wohu(P)/114위 黨毅飛당의비heibeil/29위 李轩豪 李軒豪리헌호 kongjugan/36위 陈浩 陶欣然 陶欣然 李赫 陈浩 陈浩 夏晨琨 赵晨宇 国宇征.. 더보기
3월 6일 3월6일 ~ 3월27일. . . . 그동안 여러 번 떠올렸던 이런 머릿글, 저런 머릿글, 머릿글들.. 근데 쓰면 머하냐고요. 게다가 써지기나 하냐고요. 쓰고 싶겠냐고요... . . 근데, 오늘에 왜 끄적이고 있지비? 모르지이.. 그래. 됐고. 3월 6일로 가보자고. 농심배 종료 당시만 해도 분위기 좋았다. 중국 분위기 말이다. 저들도 박정환을 다시 보기 시작했단 말이거든. 실제 그들은 이전까지 박정환을 그닥 인정하지 않았다. 다른 이유 없고 제대로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小朴?..우리 살람 보기에.밍밍한 맛이야 해... 그랬던 그들이, 농심배에서 ‘아하 이 맛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던 거다. 그래서 그네들, ...상당한 수준의 ‘호들갑(;감탄)’이 시작되었더랬다. 분.. 더보기
응씨배, 박정환, 타이젬 외톨이 ‘棋癡(기치)’미욱정(芈昱廷), 박정환에게 탄복 :“朴은 찻간에서도 바둑책, 그를 본받겠다” 출처 :☞한비주유(韓飛周遊) 현대속보(現代快報현대쾌보) 2012.12.09 미욱정, 1996년생, 강소(江蘇)기원 원장 소진중(邵震中)이 말하기를 :“미욱정은 소질을 타고났다. 우리는 또 하나의 고력(古力)을 키우는 셈이다.” 확실히, 小羋(소미)는 이미 공걸(孔杰), 고력, 이창호 등 세계대회우승자를 격파한 바 있다. 작년 甲조리그에서 미욱정은 승률1위였다. 그러나 금년에 그의 승률은 많이 떨어졌다. 어제, 현대속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욱정은 고백하기를, “나는 아직 많은 부분이 미숙하다. 박정환은, 실력이 매우 강하고, 세계대회 우승도 한 적 있다. 그를 본받겠다.” 갑조리그 이야기 -“16승6패에서 11승.. 더보기
[펌譯] 古力아 古力아! -이세돌고력 삼성배 결승 성격이 운명 결정, 승부에는 필연성 있다, 삼성배는 결정적 한걸음이 아니다 출처 ☞:소소풍(蕭蕭風) 搜狐체육(여우찾아라체육) 2012.12.14 고력(古力)이 가장 우울한 방식으로 이세돌에게 졌다. 중국 바둑팬들의 심정은 시고 맵고 쓰고,.. 말로 표현키 곤란한 온갖 맛들의 뒤범벅이다. ‘잘 익힌 오리가 날아가버렸다’는 아쉬움, ‘왜 우리는 맨날 우세를 승세로 만들지 못하느냐’는 실망, 심지어는 ‘中韓 최강 대표 인물 간의 대항전에서 어째서 또 한국인이 이기나’는 절망. 당연히도, ‘이런 화려한 결투에 승부는 정말 중요하지 않다’는 大汎(대범)함과 소탈함도 빠지지 않는다. 아픔이야, 반드시 있겠지만, 확실히 이번 대결은 단순히 승부만 가지고 成敗(성패)를 논해선 안 된다.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에.. 더보기
古力 夫人(부인)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古力 夫人(부인)은 동갑내기 리듬체조 선수 중국 發 ☞記事(기사)에 의하면 고력의 아내는 중경(重慶) 동향인으로서(거기다 초등학교 동창), 리듬체조 선수 려원양(呂遠洋)이다. 려원양은 고력과 동갑(1983.6.22)으로서, 중국 리듬체조팀 주장으로 2008북경올림픽에 출전하여 단체종합에서 은메달을 땄다.(검색해본 바, 아테네 올림픽에도 참가했었고, 그 후 코치로 근무하다가, 북경올림픽 때 선수로 복귀) 현재 려원양의 신분은 두 가지로서, 사천(四川) 리듬체조팀 코치(敎練:감독 또는 코치)인 동시에 성도(成都)체육단과대학 선생이라 한다. 관련 보도에 의하면 둘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다.(혼인신고 먼저, 혼인예식은 나중 더보기
[펌譯] 古力 트위터 [삼성배 결승]-121213 참 빠르기도 하여라.(글 올라온 시각 한국시간으로 17:25) 古力이 오늘 남긴 所感(소감) - at 古力 트위터 그리고 참 대단한 회복력이어라. 古力이 트위터 직접 보기☜ -그림이 작거나 흐리면 그림에 마우스 대고 딸깍- 古力이 트위터의 재구성 12월13일 16:25 고력 :全 판을 살폈을 때 역시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기와 초읽기가 역시 약점이구나 패배라고 꼭 종말은 아니다, 앞으로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다. 古팬과 古안티들의 사랑, 비평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나 자신이 능히 이겨내어 내 세상을 開創(개창)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12월11일 15:27 사예(謝銳) :제미랄 놈의 胃痛(위통), 상해(上海)라는 지역은 고력과 참 안 맞아. 농심배 세 번째 마당이 상해에서 거행되는데,.. 더보기
[펌譯] 兪斌, '중국바둑 한국 추월은 필연' 孔杰, 內功싸움에서 졌다, 中韓 최강자 춘란배 결승에서 만나다 출처 ☞:추혼(追魂) 新浪体育(새물결체육) 2012.12.06 12월 6일, 제9회 춘란배 결승전이 막을 내렸다. 결과 현재 中韓 양국 랭킹 1위인 진요엽(陳耀燁)과 이세돌이 각각 상대에게 승리하여 결승에 진입, 현 바둑계에서 기세가 가장 강력한 두 사람의 中韓 高手가 춘란배 우승을 다투게 되었으며, 동시에 2012시즌 세계바둑대회 최강자를 놓고 격렬한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시계를 만약 2년 전으로 돌린다면 공걸 VS 이세돌 전은 확실히 사람들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대격돌이었겠지만, 현재 공걸의 경기 컨디션은 이미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 2012년 공걸과 이세돌은 딱 한차례 LG배에서 한판 겨루었는데, 결과는 이세돌의 가뿐한 승리였다. 공.. 더보기
[펌](實錄 속의 이야기) 1.주인은 부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중(僧)을 좋아하는 것이다 [재미로 보는 옛이야기]조선왕조실록 속의 어떤 인물 이야기입니다.(조선왕조실록, 原文의 저작권은 이미 소멸하였고 번역저작권은 아마 국가에 귀속/公有(공유)로 돌리지 않았나 짐작됩니다. 즉, 원하는 대로 퍼다 써도 좋다는 거지요.) 이번 글은 조선시대 ‘自由夫人(자유부인)’ 이야기입니다. 글쎄...요즘 세태로 보자면 평범하거나 그저 조금 거시기한 정도의 이야기일 뿐인데 당시 가치관으로 보면 '자유부인'이지요, 아무튼‘자유부인’은 시대를 초월하여 존재하나 봅니다.^^ 두 개의 판본입니다. 윗글은 번역원문 그대로이고, 아랫글은 읽기 좋도록 약간 손본 것입니다. 편한 것을 골라서 읽으십시오.재미 있을랑가?... 재미 있으십시오, 요즘 흔한 말로, 재미지십시오^^ ☞ 無慘으로 검색 예종 6권, 1년(1469 기축.. 더보기
[펌譯] 古力 이세돌, 中韓바둑 진정한 主將 (蕭蕭風,搜狐체육) -121115 삼성배 中韓바둑 진정한 主將 -雙雄會, 만 길 雄心(웅심)을 불러일으키리라. 출처 :☞소소풍(蕭蕭風) 搜狐체육(수호체육;여우찾아라체육), 2012年11月15日 ***雙雄會(쌍웅회;쌍웅의 만남;영화제목/1984) 제17회 삼성배 준결승이 가장 빠른 속도로 막을 내렸다. 當代雙雄(당대쌍웅) 고력(古力)과 이세돌이 강적 박정환 최철한에게 각각 2:0으로 완승하여, 세 번째로 세계대회 결승에서 정상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이는 전 세계 바둑팬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던 일대 격돌이다. 이번 삼성배 준결승 같은 최강 진용은 역사상 드물었던 까닭에, 시합 전에 바둑계 上下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더구나 한국 바둑팬들은 현 한국 바둑계 랭킹 1~3위 棋士가 (그동안의) 중국바람(風)에 대한 역습을 완성하여, 결승.. 더보기
[꼭읽고가세요 公知] 복귀 선언을 하지 않는 이유 어떤 분들은 궁금해 하실 듯합니다. 왜 복귀 선언을 안 하느냐고. 네. 그건, 현재 상태가 복귀도 안복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는 더욱 아닙니다, 으메 썰렁헌거..) 무슨 말이냐면 現象(현상)적으론 복귀이긴 한데, 언제 잠적할지 모르는 복귀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또 중단될지 모른다고요? 네. 저도 모릅니다. 제 맘속에 저도 관리 안 되는 부분은 저조차도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선언’을 할 수가 없지요. 이미 두 번 중단했는데, 또 모른다...라, 걸핏하면 중단이라, 아무리 쥔장 맘대로 노는 곳이 블로그라지만 그렇게까지는, 좀 부담입니다. 시셋말로 삼세번이라잖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이유는 어차피 글이 아주 짜게 오를 예정이기 따문입니다. 한달에 하나 아니면 둘, 다시 말해 보름에 하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