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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4 [펌譯] 한중일 통합 名人 戰 개막식 (周遊,新浪체육) 통합名人 戰 개막식 -이창호에게 八卦 들가는 사회자 / 古力 왈 ‘아직은 안 成功’ ☞출처 :周游(주유), 新浪체육(sports.sina.com) 2010.07.23 八卦 :중국어에서도‘八卦’는 우리가 아는 그 ‘팔괘’임. 그런데,.. 八卦報刊 [명] (유명인의 스캔들, 황당무계한 일 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일들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간행물. 八卦신문 [명] (유명인의 스캔들, 황당무계한 일 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 [홍콩, 타이완 등지에서 중국으로 흘러 들어간 말임]. 八卦잡지 [명] (유명인의 스캔들, 황당무계한 일 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 [홍콩, 타이완 등지에서 중국으로 흘러 들어간 말임]. 아래 記.. 더보기
100720 [펌譯] 중국 '입단高試'의 격렬함 (李都,金陵석간) ‘입단高試’극강 난이도 / 於之瑩:최선을 다한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가게 마련 출처 :금릉석간(金陵晩報, 금릉은 중국 南京의 옛 이름) 2010.07.20에 Tom.com으로 轉載 (☜) 금릉석간 記者 李都(리도) 최근 며칠, 중국 2010바둑입단대회가 석가장(石家莊)에서 한창 격전 중이다. 바둑 高試(고시)라 불리는 이 대회의 경쟁은 참으로 격렬하다. 금년 입단戰에는 野狐바둑연구회(野狐(야호)란 여우를 의미 ;譯註)가 뛰어들어 대회가 더욱 긴장감 넘치게 되었는데, 野狐회는 놀랍게도 발기인이 40명의 프로기사이며 더욱이 기술고문 중에는 古力(고력)과 이창호란 天王급 기사가 포함되었다. ‘입단高試’ 극한적 난이도 작년의 ‘骨齡門(골령문;뼈나이관문 ;譯註)’사건 때문에 입단시합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더보기
100713 [펌譯] 朴-陳 대결 결과의 의미는 (追魂,新浪체육) 박정환 한국 바둑의 희망으로, 陳耀燁 진정한 王道에 한 걸음 부족 ☞원문 :2010.07.13 新浪체육(신랑체육) 글쓴이 追魂(추혼) -사진- 원문에는 대국장 사진과 그 사진 밑에 박정환은 또다시 한바탕 ‘韓流’를 몰고 올 수 있을까 란 한마디를 붙였다. 사진은 원문 연결☜로 가서 확인할 수 있다. -譯註 新浪체육보도 7월13일, 제13회 中韓천원대항전 3번기 제3국 격전이 마무리되었다. 겨우 열일곱의 한국 天元 박정환 八단이 흑1.5집으로 중국 天元 진요엽 九단을 격파하였다. 첫판을 내준 불리한 상황 하에서 두 판을 연속 만회하여 이번 期(기) 中韓천원대항전 최종 승리를 쟁취하였다. 박정환의 승리는 中韓 양국의 바둑 분야에서의 대치국면을, 그리고 앞으로도 장시간 격렬하고도 팽팽한 대결 국면이 지속될 전.. 더보기
100713 [펌譯] 兩者 대결은 간식에 불과, 실력 증명은 세계대회에서 (蕭蕭風,搜狐체육) 兩者 대항전은 간식에 불과, 실력 증명은 세계대회에서 ☞원문 :수호체육(搜狐체육=sports.sohu.com) 2010.07.13. 글쓴이 :蕭蕭風(소소풍) 7월13일 수호체육 보도, 제14회 中韓 天元전 삼번기 결승국이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결과 한국 천원 박정환이 흑1집반으로 중국 천원 陳耀燁(진요엽)을 이겼다. 첫판을 내준 불리한 상황에서 두 판을 연속 이겨 역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회차까지 한국 기사들은 동 대회에서 총 8:6 전적으로 계속하여 중국 기사들을 앞서나갔다. 中韓천원전은 현재 중국과 한국 양대 바둑 강국 사이에 벌어지는 유일한 선수권자 개인 간 대항전이다. 허나 그러하기 때문에 이 시합은 막대한 무게감을 띠지는 않는다. 당년의 中日名人전과 동렬로 논할 수는 없다. 中日名人전 .. 더보기
100711 e메일 -배 박사님께 보낸 배태일 박사님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요즘 글쓰기 의욕이 예전만 못해졌습니다. 그래서 점점 내 글은 없어지고 중국 웹 번역글만 블로그를 채우게 되었고,..이러한 사태에 조금씩 自嘲(자조)가 되며,.. 게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번역조차 (즐거웠던) 놀이가 아닌 노동化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이참에 A.아예 번역글만 올리기로, 이곳 글방을 방향전환을 해버릴까? 조금의 노동시간을 감수하고서라도..(아니면) B.아예 글방을 폐쇄할까? 시원섭섭하겠네... (아니면) C.문은 열어놓고 기약 없는 세월동안 방치할까? (그 기약은 없지만) 의욕이 다시 솟을지 모르자나.. 위 셋 중에 것도 선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단 월드컵을 즐기는 요즈음입니다. ^^ 사람은 일정 ‘전공분야’가 있습니다. 학과과정으로서의 전공.. 더보기
100612 [축구-펌譯] 중국 감독 高洪波, 怨讐(원수)를 부러워하다 비록 중국이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지만 중국 매체들의 월드컵 열기는 출전당사자인 한국 못지않다. 어쩌면 더할지도...컹! 체단주보/체단망(體壇周報/體壇網)(titan24.com)은 체육 종합 사이트이다. 한국의 네이버 스포츠 란이 (네이버와) 독립적으로, 별도로 존재한다고 보면 될 듯. 중국 내 동류 사이트 업계에서의 위상이 어찌 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쨌든 體壇은 중국에서도 꽤 중량급인 듯. (우리는 체단 發 바둑 記事 한국으로의 번역을 꽤 자주 보아오지 않았던가.) 초기화면은 이런 식☞(-보면, 한국 내 스포츠 종합 사이트와 참 유사하다.) 월드컵 칸은 여기 (화면에 선명한 'FIFA' 및 '2010'. 없는 거 없고 있는 거 다 있다.) 우측 중간 쯤의 日本1-0...어쩌고 하는 곳을 클릭하면 .. 더보기
100429 [펌譯] '미친돌' 진압은 '돌부처'만이 (葛會忠,중국체육 ) 중국 측의 우세 意識(의식)은 싹 없어졌다 / 이세돌 진압은 石佛만이 출처 :葛會忠(갈회충) 중국체육 2010.04.29 Tom.com으로 轉載☜ 이세돌이 설령 한국 랭킹 1위 자리를 이창호로부터 되찾아갔지만 그럼에도 이 ‘미친돌’을 항복시킬 자는 오직 ‘돌부처’ 이창호라! (‘미친돌’은 ‘瘋狂石頭’(광증풍瘋 미칠광狂)의 번역. 중국말에서 돌(stone) 부류를 부름에 石, 石頭, 石子, 砂子 등이 있음에, 石은 그러한 재질을 가진 물질의 총칭, 石頭는 돌덩이, 石子는 돌멩이/자갈, 砂子는 돌부스러기. 중국어에서 ‘頭’란 字는 굉장한 다의어로서 그 쓰임이 다양함. 그 여러가지 쓰임 중에 비록 지도자/첫째/앞 등의 뜻도 있긴 하지만, 목재도 木頭라 하고 속/가운데도 裏頭라 하는 등,... 결론적으로 돌-石.. 더보기
2010/04/29(목) 11:57:17 ID:Qp1v0wP [日本 2ch] 922 :名無し名人: 2010/04/29(木) 11:57:17 ID:Qp1v0wP+ 見舞いに行った常昊に、今わの際の秀行が日本の若手をたのむと 言っていたそうだ。奥さんがNHKラジオの深夜便のインタビューに答えて いた。中国棋院の中に秀行記念館ができたらしいな。 922 :무명 명인: 2010/04/29(목) 11:57:17 ID:Qp1v0wP+ 문병하러 간 常昊(상호)에게, 임종 당시의 히데유키가 일본의 젊은이를 부탁한다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부인이 NHK라디오의 심야 편의 인터뷰에 대답하고 있었다. 중국기원 내에 히데유키 기념관이 생긴 것 같은데. 924 :무명 명인:2010/04/29(목) 18:41:52 ID:wFZ/dd9Q 상호는 히데유키의 訃告(부고)를 들었을 때, 갑조리그의 원정대국이었지만 대변 두꺼운 날에도.. 더보기
100425 [펌譯] 최철한 중국리그 인터뷰 (蔣士元,南國조간) 최철한 :常昊를 가장 존경한다 / ‘崔毒’은 습관이 돼버렸다 출처 :蔣士元, 南國조간(南國早報) 2010.04.26 Tom.com으로 轉載☜ 기자 蔣士元 4월 25일 서안곡강(西安曲江)의 한국 선수 최철한이 시합 중 틈을 내어 취재에 응했다. 그는 중국 갑조리그를 한층 칭찬하면서 갑조리그 참가가 棋力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갑조리그 한국 ‘불패소년’이세돌이 작년에 중국리그 참가를 위해서 한국 內 리그를 포기하였고 이 때문에 한바탕 ‘罷職(파직)’파문이 일어났다. 갑조리그와 한국리그는 어떻게 다를까? 이에 대해 최철한은 갑조리그 참가가 장고바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崔는 말한다. 한국리그는 속기인 데 반해, 갑조리그에서 자신은 주장이기 때문에 장고바둑을 둔다, 때문에 장고바둑 단련에 도움이 된.. 더보기
100427 馬, 무슨 ‘一生’ 이런 건 모리겠고요. 다만 ‘九死’는 확실합니당 ●○●○ 前两局比赛常昊发挥不佳,均倒在李世石的“飞刀”之下。昨天是决赛的休息日,常昊闭门不出,潜心研究备战今天的第3局。布局可以事先准备,但是中盘战是无法进行准备的。今天常昊再一次在力量的较量中败下阵来。 -夏雨(하우), 新浪체육 이전 두 판에서 常昊(상호)는 실력 발휘를 못 했으며, 두 판 모두 이세돌의 ‘飛刀’아래 쓰러졌다. 어제는 결승 휴식일이었다. 상호는 문을 걸어 잠그고 오늘 제 3국 준비에 골몰했다. 포석은 준비할 수 있었으되 중반은 준비할 방도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 상호는 다시 한 번 역량의 겨룸에 져서 패했다. ●○●○ 李莹:现在常昊是“九死一生”了。 马晓春:怎么“一生”还得研究,但“九死”肯定是有了。这棋下到现在确实下不动了。等小李的勺子不大可能,要我去下没准(常昊)有希望。 (국면은 거의 끝 단계, 좌상에서 常昊가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