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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7 [펌譯] 記者들, 孔杰 결혼핍박하다 (徐毅,都市快報 및 杭州일보) 記者들의 여친 일 추궁에 孔杰 얼굴 빨개져 / ‘결혼핍박’을 羅世河가 구출 출처 :徐毅(서의) 都市쾌보(都市快報) 2010.04.27 Tom.com으로 轉載☜ 기자 徐毅 어제 항주(杭州)에서 바둑을 두는 공걸의 심경은 좋았다. 시합 전에 몇몇 팬들이 사진을 같이 찍어 주십사 부탁하였는데 일일이 들어주었다. 시합은 비록 졌지만 공걸은 기자의 취재 요청에 즉각 응하였다. 공걸이 항주의 ‘準사위’인 고로, 그의 표현대로 “이곳은 반쯤 고향 같습니다. 느낌이 특별합니다.” 어제 오후에 제5회 리광(理光)배 쌍쌍바둑 대회 결승전이 중국기원 항주分院(분원)에서 거행되었다. 나세하-張璇(장선) 조가 공걸-李小溪(리소계)조에게 백으로 236수 불계승하여 우승과 상금 8만元을 획득하였다. 제10회 리광배 결승전은 오늘 .. 더보기
2010/04/24(토) 19:44:32 ID:bGSa2dAV [日本 2ch] 742 :무명 명인: 2010/04/24(토) 19:44:32 ID:bGSa2dAV 세돌 너무 강해 www 분위기로 리드하고 있으니 보통은 견실하게 정리하는 곳(중)을 서로 일부러 베고 즈타보로로 한다든가 있을 수 있어 응 w 아마끼리 라면 몰라도 프로 최고봉의 싸움으로 감색만 무쌍 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해요 w 「창호는 신의 인도에 의해서 쳐, 세돌은 악마와의 계약에 따라서 친다」 양자의 비교로 이런 일 말해지고 있는 모양이, 말할 수 있어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742 :名無し名人:2010/04/24(土) 19:44:32 ID:bGSa2dAV セドル強すぎwww 地合いでリードしてるから普通は手堅くまとめるところを わざわざ斬り合ってズタボロにするとかありえねえw アマ同士ならともかくプロ最高峰の戦いでこんだけ無双するの.. 더보기
060000 [펌譯] 聶衛平 아들 孔令文 (百度百科) 얼마 전, 일본기원 원생이 단체로 중국으로 공부하러 나갔다는 일본 發 記事에, 단장이란 양반의 이름이 孔모모씨라..게다가 일본으로 귀화한 중국 혈통이라.. 호기심이 생겨서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출처 :(아래 사진 포함) ☞百度百科(중국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 中 하나) 孔令文(1981~), 일본 화교. 바둑 六단 棋士. 중국 바둑 기사 섭위평/공상명(聶衛平/孔祥明-이혼했음)의 맏아들. 공령문의 아내는 일본 바둑 九단 小林覺(木谷實 九단의 제자)의 딸인 小林淸芽(청아)이다. 공령문은 일본 아마추어 강호인 菊池康郎(국지강랑)에게 師事(사사)하였고, 2003년에 프로 100승을, 2007년에 六단이 되었다. 1991년 섭위평과 그의 첫 부인 공상명의 이혼 후에 갓 10세의 공령문은 엄마를 따라 일본으로 넘어가.. 더보기
090901 [펌譯] 중국바둑 韜光養晦(도광양회) (張卓, 중국週刊 ) 10년 慘憺(참담) 중국바둑 韜光養晦 - 中韓 大戰 고비 年에 일단 우세 (‘참담’은 原文의 ‘煎熬’-지질전 볶을오 /고통을 당하다=suffer의 의역임 ;譯註) ( wiki -韜光養晦:'칼날의 빛을 칼집에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는 뜻. 원래는 삼국지연의에서 유비가 조조의 식객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은밀히 힘을 기른 것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과거 등소평 시절 중국의 대외정책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주 인용한다. ;譯註) 출처 :張卓 중국週刊 2009.09.01 Tom.com으로 轉載 ☜ 1부) 2009년 5월 4일, 한국기원. 1층 바둑 방송 스튜디오에서는 바야흐로 古力(고력) vs 한국 强豪(강호) 조한승 대국을 방송 중이었다. 격전이 있었고 결국 古力이 총 3:1로 제1회 BC카.. 더보기
100408 [연결] 일본기원 원생 중국 합숙 修鍊 -孔杰등이 지도 (伊藤, 朝日신문) . ☞기계번역 기사 ☞원문 기사 ‘구멍’六단 인솔 하에 ‘구멍’九단이 복기 지도.. ^^ '구멍'六단 孔令文(공령문, 본명 聶雲聰)은 기실 섭위평과 공상명의 아들(1981년生). 일본 아마추어 4천왕의 일원인 菊池康郞 文下에서 공부. 98년 입단. 저명 棋士인 小林覺의 딸과 결혼했으며, 일본에 귀화했다고. 記事에 나오는 '요세'가 끝내기였던가?.. =3=3=3 더보기
100411「통계적 점수제」vs「누적 점수제」-배태일 「통계적 점수제」, 저는 「통계적 평점제」라 부르고 싶습니다만, 「통계적 점수제」도 좋다 생각합니다. 舊 순위 방식을 지금까지 보너스制라 불렀는데, 엊그제 어느 분 말씀을 보니 누적 점수제/점수 누적제가 좋아 보입니다. 「통계적 점수제」에 맞춰 「누적 점수제」라 부른다면 어울리지 않나 여깁니다. 배태일 박사님께서 「두 랭킹제도의 비교」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연히 「통계적 점수제」「누적 점수제」두 가지 방식의 비교입니다. 구체적으로 ‘태초 랭킹’과 ‘배태일 랭킹’의 정확성 비교입니다. 해당 문건을 파일로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두 가지 방식의 비교했을 때, 통계적 점수제가 단연 나은 방식이라고, 저는 확고부동한 생각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도 하지 않을 때 먼저 시작한 점은 功이고 功은 당사자에게 있.. 더보기
100410 박정환 각박한 말이지만, 박정환이 그렇고 그런 棋士로 사라져간다면 ‘공항도 못 찾는 띨띨이’가 되는 것이고 大 棋士로 활짝 핀다면 ‘영웅一失’이 된다. ‘군화끈조차도 못 매는 이창호가, 어째서 그리고 어떤 취급을 받는지를 보라. 오늘 박정환이 常昊(상호)에게의 ‘복수혈전’을 성공시켰다. 다만, 패배 당사자 常昊에게 ‘BC배 4강 승리와 오늘 패배를 바꿀래?’ 물으면 常昊는 절대 바꾸지 않지 않겠는가? 즉, 오늘 한판은 常昊 입장에선 BC배 大敵(대적) 이세돌에의 준비 이상일 수 없지 않느냐는 얘기다. 작년에 삼성배 32강-2패 탈락제 下, 박정환은 잘 나가는 중국 신예 陳耀燁(진요엽)을 만나 ‘韓中대표신예대결’을 벌여 連 두 번을 밟혔다.(그리고 탈락했다.) 朴은 아마 칼을 갈고 있는 중이겠지만, ‘언젠가 그때.. 더보기
100405「이창호」-이홍렬 記者가 인터뷰 (이홍렬,조선일보) 조선일보, 문화>바둑 란이 아닌 Opinion>사설 란에 실린 [조선인터뷰]이다. (에효 바둑 란에 같이 올려 주믄 안 되남? 놓칠 뻔 했잔아효-_-) 참고로 해당 記事는 당일로 중국 Tom.com에 번역 소개되었다.(다른 분야는 어떻든 간에, 한국 內 괜찮은 바둑記事는 다들 그러한 운명^^에 처한다.) 李昌镐:和李世石下最刺激 今年可能会结婚目标读书破百卷 2010.04.05 Tom 专稿 蓝烈编译 이창호 :이세돌과 둘 때가 가장 짜릿/금년 결혼할 수도/목표 독서 백 권 [조선인터뷰] '부활의 노래' 부르는 바둑 황제 이창호 "頂上에서 10년 더 버틸지… 올해 목표는 100권 독서와 결혼" 농심배 역전 우승 이끌고 최근엔 전통의 國手 복귀 국내 3관왕… 최다 타이틀 사귀는 여성 있어 매주 2번 정도 데이트 올.. 더보기
100401 [펌譯] '투혼' 조치훈 (金陵석간) ‘투혼’에 손색없는 조치훈의 노익장 // 누리꾼은 聶 棋聖을 조롱한다 -譯註- 투혼 :조치훈의 대표하는 말, 조치훈의 별명 노익장 :原文은 老驥伏櫪(노기복력) -늙은 말이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여전히 천리를 달리고 싶어한다 -천리마驥(기), 말구유櫪(력) 출처 :金陵석간(금릉은 중국 南京의 옛 이름), 2010.04.02 Tom.com으로 轉載(☜) 얼마 전 막을 내린 춘란배 첫째 마당에서 이미 54살의 일본 棋士 조치훈이 富士通(후지쯔)배 우승자 강동윤과 삼성배 준우승자 邱峻(구준)을 연파하고 8강에 진입하여, 사람들을 敬服(경복)하게 하였다. 동시에 적지 않은 중국 바둑팬들마저도 그의 노익장(老骥伏枥)에 감탄하였다. 이미 知天命(지천명)을 넘겼음에도 불구, 조치훈은 여전히 일선 승부 현장에서 분투중.. 더보기
100401 [펌譯] 춘란배 전날 만찬 파격 음주 石佛 몸 상태 低下 (體壇月報) 춘란배 前夜 파격 음주 石佛 몸 상태 低下 출처 :謝謝, 體壇月報 2010年04月01日 Tom.com으로 轉載(☜) 기자 謝謝 (體壇月報) 춘란배 16강전에서 중국의 신예 古靈益(고령익)이 이창호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고령익이 중국의 자랑하는 豹(표;표범)세대의 내노라하는 강자이며, 일찍이 서남왕배에서 古力을 물리치는 戰果(전과) 등 포함하여 3連覇(연패)를 이룩한 위업이 있긴 하지만 아직 국제무대에서는 새파란 초짜임에, 이‘하룻강아지’가 이창호를 그토록이나 쉽게 물러나게 만들리라곤 중국팬들조차 예상 밖이었다. 불과 얼마 전 농심배에서 중국의 3대 名將을 한 번 비질로 청소하며 門前(문전)을 깨끗이 하고 한국바둑 城(성) 명패를 새로 달게 만든 바로 그 大愚(대우) 석불이, 이번 춘란배에서는 .. 더보기